신규 중문 ‘플리토’ ‘벨로’ 출시
방음·방풍효과 높이고 향균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플리토(pulito) 슬라이딩 도어 라운드. [사진 출처=KCC글라스]이사 철인 가을을 앞두고 인테리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최근 빠질 수 없는 인테리어 요소로 자리 잡은 중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중문의 가장 큰 장점은 전체 인테리어를 바꾸지 않아도 중문 설치만으로 실내 분위기 변화와 함께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해진다는 점이다. 또 중문은 단열과 소음 차단에도 도움이 되며 특히 가을과 겨울철에 심해지는 미세먼지 차단에도 효과가 있다.
중문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으면서 업계에서도 다양한 중문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수요 잡기에 나서고 있다.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는 최근 다양해진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신규 중문 제품인 ‘플리토(Pulito)’와 ‘벨로(Bello)’ 시리즈를 출시했다.
플리토는 슬림한 프레임과 시크한 색상으로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이 돋보이는 중문이다. 분체 도장 방식을 적용해 장기간 선명하게 색상을 유지할 수 있으며 도막(도료를 도포하여 형성되는 피막)의 내구성이 우수해 오염과 습기에도 강하다. 스퀘어, 아크, 라운드 등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디자인이 구비돼 개성 있는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홈씨씨 인테리어 벨로(bello) 프렌치 정대칭 그레이. [사진 출처=KCC글라스]벨로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점인 중문이다. 하부에 웨인스코팅(Wainscoting) 스타일이 적용돼 로맨틱한 유럽풍의 감성을 자아내며 다양한 형태의 손잡이뿐만 아니라 총 48종에 이르는 다채로운 색상의 랩핑 필름을 선택할 수 있어 취향에 맞는 디자인적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투명 유리 외에 브론즈, 다크그레이 등의 색상 유리나 ‘아쿠아 유리’, ‘망입 유리’ 등의 기능성 유리도 적용할 수 있다.
플리토와 벨로 두 제품 모두 이중 유리 몰딩과 모헤어를 적용해 냄새 차단과 방음 및 방풍 효과를 강화했으며 한국표준시험연구원(KSTR)의 인증을 받은 항균 손잡이와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적은 ‘E0 등급’의 자재를 사용해 위생성과 친환경성도 높였다. 또한 10만번 이상의 개폐 반복 테스트를 통과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으로부터 내구성도 입증받았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중문은 사용 빈도가 높기 때문에 내구성이 우수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홈씨씨 인테리어의 중문 제품은 다양한 인증을 통해 내구성을 입증했을 뿐만 아니라 상담부터 AS까지 전 과정을 본사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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