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ESLA 34

하마스 총알 100발 맞고도 탈출…"테슬라 덕분에 살았다" [테슬람 X랩]

이스라엘의 테슬라 모델3 '고성능 모델' 차주 기관총 무장 하마스 조직에 100여발 총격 받아 제로백 3.3초 급가속, 하마스 밴 추격 뿌리쳐 앞바퀴 펑크에도 시속 180㎞로 20분 달려 탈출 차주 생명 지장 없어…"다음 차도 테슬라 선택" 지난 9일 이스라엘 남부를 기습 공격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총격을 받은 테슬라 모델3 퍼포먼스. 차량은 총알로 벌집이 됐고 운전석 앞바퀴 타이어도 파손됐다. 차주는 가속페달을 밟으면 여전히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Tesla Israel telegram channel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기습 공격한 지난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의 한 테슬라 모델3 차주가 하마스 대원들의 총알 100여발을 뚫고 탈출해 화제다. 지난 13일 이..

TESLA 2023.10.16

LFP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 모델 Y 국내서 인기

LFP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 모델 Y 국내서 인기 NCM 배터리 대비 화재 위험도 낮고 가격 저렴자동차 산업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신차가 쏟아지고, 하루가 다르게 기술 수준이 발전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관련 정보는 정말 방대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지식을 모아서 정리한 책인 백과사전처럼 ‘백카(CAR)사전’ 코너를 통해 자동차와 연관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테슬라코리아가 중국산 모델 Y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 테슬라코리아]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중국산)라고 하면 흔히 ‘싼 게 비지떡’(값이 싼 물건은 당연히..

TESLA 2023.08.04

우주 공간 장악해 인터넷 '쥐락펴락'… 일론 머스크 향한 우려

일론머스크 스페이스엑스·테슬라·솔라시티 CEO. 연합뉴스 제공 민간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내세워 지구상 안 닿는 곳이 없는 광대역 위성 인터넷을 확보한 일론 머스크 CEO가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토대로 국제 안보까지 '쥐락펴락' 하는 막강한 힘을 갖게 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위성 인터넷 서비스 관련 '머스크 독식 체제'에 대한 전세계적 우려도 커지고 있다. 전기차 테슬라부터 인공지능, 우주 개발은 물론 트위터까지 인수하며 21세기 주요 산업을 장악한 일론 머스크의 영향력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도 선명히 드러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뉴욕타임즈(NYT)는 29일(현지시간) "머스크가 누구도 범접할 수 없을만큼 막강한 권력을 갖게 됐다"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 '스타링크' 전쟁, 재해 지역에도..

TESLA/Elon Musk 2023.08.01

"가격 미쳤다" 주문 폭발…2000만원 싼 '중국산 테슬라' 대란

상하이기가팩토리 생산 테슬라 모델 Y 韓 첫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2만대 가량 몰려 미국서 생산한 모델 Y 대비 2000만원가량 저렴 아이오닉 5와 가격 차이 3000만→400만원으로 줄어 테슬라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 경기도 성남에서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 정영현 씨(38)는 최근 국내에서 판매를 재개한 테슬라 모델 Y 계약을 위해 테슬라코리아에서 요구하는 '선주문 대금(계약금)' 300만원을 결제했다. 그는 "그동안 모델 Y를 구매하기 위해 눈여겨보다가 국산 전기차 대비 2배 비싼 가격 때문에 망설였는데 이번에 가격이 내려가면서 곧바로 계약했다"며 "홈페이지에 8~9월에 인도받을 수 있을 거라고 안내를 받았지만 주문량이 많아 더 길어질 수 있을 것 같다는 얘기가 나와 걱정"이라고 말했다. 최근 국내..

TESLA 2023.07.21

테슬라 '프라이빗 뷰' 디스플레이 탑재한다

테슬라가 또 다시 자동차 혁신을 시도한다. 이번엔 차량 속 디스플레이다. 16일 테슬라는 운전석과 조수석 전면을 가득 채우면서 운전자와 동승자가 서로 다른 화면을 볼 수 있는 디스플레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업계에서 일명 '프라이빗 뷰' 또는 '스위처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switchable privacy display)'로 불리는 기술이다. 테슬라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반으로 이 같은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LG 등 글로벌 디스플레이 업체와 개발 협력을 타진하고 있다. 자동차 전장화로 차량 속 탑재되는 디스플레이가 늘고 있다. 아날로그 침으로 표시되던 계기판은 바뀐지 오래고, 오디오·내비게이션·에어컨 등을 제어하는 센터페시아에도 큰 화면이 탑재되는 추세다. 최근에는 운전..

TESLA 2023.07.17

4000만원대 중국산 테슬라

공장에서 생산되 출고를 기다리는 테슬라 모델Y. /테슬라 제공 테슬라가 중국에서 생산한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 뒷바퀴 굴림(RWD)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출시했다. 최근 재고 증가로 할인 판매를 하던 현대차로서는 반갑지 않은 상황이다. 테슬라가 최근 내놓은 모델Y RWD는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차다. 차 가격을 낮추기 위해 저렴한 중국 CATL의 인산철(LFP) 배터리를 장착했다. 인산철 배터리는 에너지밀도가 낮아 주행거리가 짧다는 단점이 있지만, 전기차 최대 단점인 화재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테슬라의 중국 상하이 기가팩토리. /테슬라 제공 테슬라는 모델Y RWD의 국내 판매 가격을 5699만원으로 책정했다. 한국 정부는 5700만원 미만 전기차에 ..

TESLA 2023.07.17

일론 머스크 “경기 침체로 인해 향후 1년 많은 기업 파산할 것”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테슬라는 괜찮아” (출처=로이터연합)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1년 동안 많은 기업이 파산할 것으로 내다봤다. 16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테슬라 본사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적어도 향후 12개월 동안은 거시 경제 수준에서 어려운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슬라도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면서도 “장기적으로 테슬라는 좋은 자리를 찾아갈 것”이라고 낙관했다. 여러 차례 인도가 연기됐던 전기차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을 연내에 인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생산이 시작되면 연간 25만대에서 50만대를 인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도 매일 사이버트럭을 타고 다닐 것이라고 말..

TESLA 2023.05.18

테슬라, 얼마나 더 싸지나…미국 전체 신차 평균가보다 낮아져

[제3회 중국 국제 소비재 박람회(CICPE)에 전시된 테슬라 자동차 (신화=연합뉴스)] 전기차 '가격 전쟁'에 불을 지핀 테슬라가 연거푸 차값을 내리며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크게 키웠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현지시간 14일 자동차 가격비교 사이트 에드먼즈를 인용해 현재 4만9천990달러(약 6천524만원)부터 시작하는 모델Y 출고가에 세금 공제 혜택을 적용하면 4만2천490달러(약 5천545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평균 신차 구매가격보다도 5천300달러 낮은 수준입니다. 4만1천990달러부터 시작하는 모델3도 세금 공제를 적용하면 자주 비교되는 모델인 BMW3 시리즈보다도 훨씬 더 저렴해집니다. 올해 테슬라는 역대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가격인하 전략..

TESLA 2023.04.17

"테슬라 직원들, 고객 차량 내부 영상 돌려봤다"

로이터 보도 "내부 메신저로 공유…익명 유지 설명과 달라'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직원들이 고객 차량 카메라에 찍힌 영상들을 서로 공유해 함께 돌려 봤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테슬라에서 근무했던 직원 9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테슬라 직원들이 내부 메시징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차량 영상들을 다수 공유해왔다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해당 영상 중에는 한 남성이 알몸으로 자동차에 접근하는 장면을 찍은 것을 비롯해 2021년 발생한 테슬라 차량과 자전거를 탄 어린이의 충돌 영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충돌 영상은 차량과 어린이가 충돌한 후 아이와 자전거가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담겼는데..

TESLA 2023.04.07

"공장 이상무!"…새벽3시 회장에게 문자 보낸 직원의 최후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 팀’의 주역들 (1) ‘중국의 제2 머스크’ 톰 주 중국공장 9개월 만에 완공한 '워커홀릭 불도저' “누가 출근 안해?” 단톡방에 사진 올리고 닥달 '코로나 봉쇄' 공장서 두달 숙식, 정상화 이끌어 머스크도 폭풍 칭찬 “새벽3시 불 밝히고 근무” 공사감독→중국 대표→亞太 총괄→글로벌 총괄 초고속 승진… '테슬라 넘버2'설은 사실무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웃으며 걷고 있는 톰 주 글로벌 생산·판매·배송서비스 총괄(부사장). 뒤에 차량은 테슬라 모델S다. “저 다부진 눈빛의 동양인은 대체 누구인가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 팩토리. 3시간 넘게 진행된 테슬라 ‘투자자의 날’ 프레젠테이션은 △‘장기 청사진’ 마스터플랜3 △디자인 △자율주행 △생산 △..

TESLA 2023.03.1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