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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 라이프스타일/Health 6

"뭐? 운동 많이 하면 더 빨리 늙는다고?"

운동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노화 촉진...너무 적게해도 빨리 늙어 운동을 너무 적게 해도, 너무 많이 해도 생물학적 노화가 빨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운동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다. 그런데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는 게 오히려 이러한 목적에는 맞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핀란드 이위베스퀼레대 연구진이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너무 적게 해도, 너무 많이 해도 생물학적 노화가 빨라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 시작 당시 18~50세였던 1만 1000여 쌍의 쌍둥이 참가자를 1975년에서 2020년까지 4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다. 활동적인 사람, 운동량 때문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 가졌기 때문에 오래 살아 연구진은 이들을 ..

"얇으면 우유부단?"...눈썹 모양이 성격을 말해준다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 인상 결정하는 눈썹...모양에 따라 성격 파악도 가능◆ 정은지의 건방진 퀴즈_12 Q. 다음 중 당신의 눈썹 모양을 고르시오. ① 두꺼운 형 ② 얇은 형 ③ 아치형 ④ 일자형 ①,②,③,④ 번 4가지 대표적인 눈썹 모양을 보고 본인의 눈썹은 어떤지 고르시오. [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편집]눈썹 하면 떠오르는 것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야. 아직도 왜 눈썹이 없는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았지만, 가장 유력한 의견으로는 눈썹이 없는 여성이 그 시대에 미인상이었고, 모델도 원래 눈썹이 없었기 때문에 그렇게 그려진거래. 당시에 눈썹을 미는 것이 유행이었다나봐. 눈썹 없는 모나리자는 신비한 느낌을 주지만, 실제로 누군가 눈썹이 없다면? 얼굴에 뭔가 빠진 느낌이 들겠지. 눈썹은 의외..

휴대폰 볼륨만 줄여도... 중년 ‘혈압’ 낮추는 생활 습관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약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일상생활 속 건강 습관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 들수록 살이 찌기 쉽고, 일단 비만이 되면 고혈압 가능성도 함께 높아진다.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뇌졸중, 치매 같은 심각한 질환과 연관이 높다. 중년부터는 건강을 위해 정상 혈압 유지에 신경을 써야하는 이유이다.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 약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일상생활 속 건강 습관도 함께 병행해야 한다. 혈압 낮추는데 효과적인 생활 속 건강 습관을 알아본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고 충분히 혈압 관리를 위해서는 아침식사는 거르지 않아야 한다. 관련 연구에 따르면, 아침 식사로 700칼로리 정도 넉넉하게 먹는 사람들은 점심과 저녁 식사량 조절이 수월해져 과식을 예방..

"18세 몸으로 돌아가고 싶어서…" 17세 친아들 피 수혈받은 美백만장자

"인지 저하 치료할 가능성과 연관" 주장 아직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비판 제기돼미국의 한 40대 백만장자가 회춘을 위한 치료라며 17살 친아들의 피를 수혈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 효능이 확인되지 않은 비과학적인 치료 방식인데다 의료적으로 위험할 수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브라이언 존슨 부자. [사진 출처=인스타그램 캡처] 22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IT 사업가인 브라이언 존슨(45)은 자신의 신체 나이를 만 18세처럼 되돌리기 위해 아들의 피를 수혈받았다. 브라이언은 젊음을 되찾기 위해 혈장을 기부받는다는 입장이지만 "비과학적이다", "역겹다", "집착이 과하다" 등 비판적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최근 몇 달 사이에 익명의 젊은 기부자에게 혈장을 기부받아 수..

집에서 할 수 있는 두드러기 대처법

알레르기성과 비알레르기성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 두드러기는 알레르기와 비알레르기성 원인을 포함하여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유발될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뱅크]갑자기 몸에 붉게 부어오르거나 가려운 피부 발진이 생겼다면 두드러기일 가능성이 높다. 두드러기가 발생한 원인을 알 수 없으니 불안해지고, 하루 빨리 증상이 가라앉기만 바랄 뿐이다. 미국 건강미디어 프리벤션닷컴에서 두드러기 원인과 다양한 대처방법을 소개했다. 예일대 의대 모나 고하라 임상교수(피부과)는 "두드러기는 비만세포라고 불리는 우리 혈류의 세포가 히스타민을 방출할 때 발생하는 피부 반응"이라면서 "비만세포는 약물, 감염, 알레르기 반응에 관여하는 항원 등 많은 것들에 의해 히스타민을 방출하도록 촉발된다"고 설명했다. 뉴욕시 피부과 ..

'꿈의 암치료' 중입자치료기, 국내 첫 허가

암세포 파괴력 커...치료 비용 수천만 원 예상 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중입자 가속기 '싱크로트론' [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세브란스병원에 설치된 '꿈의 암치료'로 불리는 탄소이온 중입자치료기가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식약처는 디케이메디칼솔루션이 수입품목허가를 신청한 치료용 입자선 조사장치를 승인했다. 이로써 국내에 처음으로 중입자치료기가 도입됐다. 중입자의 '중'은 무겁다는 의미로, 무거운 입자를 이용한 치료다. 탄소 이온을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화하면 고에너지 빔이 생성되는데, 이를 암세포에 쏘아 파괴하는 암치료기다. 기존 양성자보다 무거운 탄소 이온을 이용하기 때문에 암세포에 대한 파괴력이 크다는 특징이 있다. 이번 허가는 고형암(단단한 덩어리 형태의 종양) 치료에 사용하도록 승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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