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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29

“애플이 애플했다”…아이폰15, 전작보다 판매량 42% ↑

지난달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서 전작을 크게 뛰어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사진=애플 홈페이지 지난달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가 국내 시장에서 전작을 크게 뛰어넘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국내 출시된 아이폰15 시리즈의 첫 4주간 총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아이폰14 판매량보다 41.9% 증가했다. 다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기종이 더 잘 팔렸고, 고가 모델의 수요 증가세는 더딘 편이었다. 아이폰15 기본형의 출시 후 4주간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아이폰14 기본형보다 130.6% 더 많았다. 반면 프로 모델의 판매 실적은 지난해 아이폰14 때보다 14.2% 증가에 그쳤다. 프로맥스는 전작보다 42.3%, 플러스는..

Apple 2023.11.20

"아이폰16 프로에 업그레이드된 망원 렌즈 탑재"

첨단 유리렌즈 모듈 채용 검토…15 모델엔 5배 줌 지원애플이 내년 내놓을 신작 아이폰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망원 렌즈를 탑재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31일 대만 매체 UDN이 협력사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애플이 내년 출시할 아이폰16 프로 모델의 망원 렌즈를 업그레이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최근 여러 협력사들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있다. 앞서 아이폰15 프로에는 3배 줌, 아이폰15 프로맥스에는 5배 줌을 지원하는 망원 렌즈가 탑재됐다. 아이폰15 프로 (사진=애플) 협력사들에 따르면 애플은 첨단 유리 렌즈 모듈을 채용하면서 더 얇고 더 가벼우면서 더 짧은 렌즈를 실현하겠단 계획이다. 더 작은 면적을 차지하면서도 초점과 이미징 성능이 향상된 유리 렌즈 모듈을 계획하고 있다. 광학 줌을..

Apple 2023.11.01

이번 주 애플 행사…아이패드 미니7도 공개될까

中 규제 DB에 신제품 후보군 배터리 서류 다시 제출돼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간) 애플의 신제품 공개 행사를 앞두고 아이패드미니, 맥북프로 등 제품 배터리가 중국 규제 데이터베이스에 다시 제출됐다고 IT매체 맥루머스가 2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애플 공급업체 두 곳이 14, 16인치 맥북 프로, 맥용 매직 키보드와 매직 트랙패드, 아이패드 미니 등 기존 애플 제품에 사용되는 배터리에 대한 서류를 중국 규제 데이터베이스에 다시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용 매직 마우스, 매직 트랙패드는 아이맥 제품에 함께 포함된다. 애플이 이번 달 말 신제품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사진=애플 유튜브 캡쳐) 이 배터리 서류들은 2021년 이전에 제출됐으나, 2023년 10월 날짜로 다시 제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Apple 2023.10.30

"애플, 내년 신형 에어팟4·맥스 출시...'콩나물 줄기' 짧아진다"

애플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팟 맥스'. ⓒ애플 [디지털데일리 양민하 기자] 애플이 오는 2024년 선보일 에어팟 라인업에 대한 정보가 나왔다.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의 차세대 무선 오버이어 헤드폰 '에어팟 맥스'가 새로운 색상과 USB-C 포트로 업데이트될 것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유럽연합 규정을 준수하고 에어팟 라인업 전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에어팟 맥스의 기존 라이트닝 포트를 USB-C로 교체할 계획이다. 다만 애플이 차기 에어팟 맥스에 H2 칩을 장착하거나 적응형 오디오, 개인화된 볼륨 등 기능을 추가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크 거먼은 앞서 지난주 애플이 내년에 '에어팟 4세대'를 공개하고, 2025년에는 새로운 '에어팟..

Apple 2023.10.30

발열논란 아이폰15 실제로 게임해보니

게임 30분 or 4K 영상 촬영 시 40도 안팎…칩 성능 갤S23 울트라보다 우위아이폰15 시리즈는 출시하자마자 많은 관심과 함께 각종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발열, 티타늄 변색과 내구성 등 품질 논란이 외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하지만 직접 실물 기기를 체험해 봤을 때 해당 논란을 체감하기 어려웠다. 물론 고사양 게임을 구동할 때 발열감이 느껴지긴 했지만, 경쟁 제품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아이폰15 프로맥스 첫 인상은 "생각보다 가볍다"였다. 전작 무게(240g)보다 19g 가벼워졌을 뿐인데 그립감도 개선되고 손목에 주는 부담도 덜해 휴대성이 개선됐다. 아이폰15 프로맥스 (사진=지디넷코리아) ■ 고사양 게임 돌려도 40도 안팎...메탈FX 기능 활성화 발열 감수해야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를 ..

Apple 2023.10.24

‘아이폰15’ 출시 안 했는데, 불법 보조금 70만원?… 100만원 넘는 통신사 경품도 등장

아이폰15 출시 앞두고 통신사 ‘사전 예약 알림’ 경쟁 네이버페이 1000원 쿠폰부터 100만원 넘는 명품 추첨까지 오픈채팅방 중심 ‘불법 보조금’ 사전 예약 등장 공시 지원금 나오지 않았는데 70만원 불법 광고까지 ”판매 장려금 높지 않아 실제 지급 가능성 낮아” 애플이 지난 12일(현지시각) 공개한 아이폰15./연합뉴스 애플의 스마트폰 신제품 ‘아이폰15′의 국내 출시 일정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온라인 카페를 중심으로 최대 70만원의 불법 보조금이 판치고 있다. 일부 통신사는 100만원이 넘는 명품을 경품으로 내걸면서 아이폰15 대기 수요를 자극하는 분위기다. 통신 시장에서는 애플이 예상과 달리 아이폰15의 출고가를 동결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나오고 있다. 1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아..

Apple 2023.09.18

오늘의 경제 뉴스 모아보기 22.12.01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르면 12월부터 공격적인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37.24포인트(2.18%) 오른 3만4589.7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2.48포인트(3.09%) 오른 4080.11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484.22포인트(4.41%) 오른 1만1468.00으로 장을 마쳤다.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3.749%로 출발한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은 3.647%로 하락했다. 이날 월스트리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며 숨을 죽였다. 결과적으로 파월 의장은 주식시장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연설을 통해 "일부 개선이 나타나..

News 2022.12.01

아이폰 vs 픽셀 vs 갤럭시…'개기월식' 촬영 승자는?

가노씨가 공유한 스마트폰 기종별 달 사진 촬영 결과물. /사진=트위터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 우주쇼가 지난 8일 펼쳐진 가운데 한 일본인이 이를 여러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비교해 화제다. 일본 누리꾼 가노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찍은 달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그는 각각 아이폰13 프로 맥스, 아이폰 14 프로 맥스, 구글 픽셀7, 갤럭시S21 울트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었다. 결과는 갤럭시S21 울트라의 압승이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빛 번짐이 심하게 나타났다. 픽셀은 이보다 빛 번짐은 약했지만 백색 형광등을 연상케 할 정도로 밝게 빛나는 형태로만 촬영됐다. 갤럭시로 촬영한 사진은 유일하게 달의 표면까지도 비교적 또렷하게 보여 놀라움을 자아..

News/Science 2022.11.10

“이게 그렇게 좋나?” 190만원 비싼 새 아이폰 ‘웃돈’ 줘도 못 사

아이폰14 프로맥스. 박혜림 기자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190만원짜리 새 아이폰에 웃돈까지 붙여 산다?” 애플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으며 중고거래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등지에서 ‘웃돈’까지 붙고 있다. 스마트폰 중고거래 사이트 ‘세티즌’에 따르면 4일 기준 아이폰14 프로맥스 256GB의 중고 시세는 191만4000원이다. 쿠팡 등 일부 오픈마켓에서 동일 모델 새 제품이 190만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1TB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품절 상태라 사실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며 중고 가격이 새 제품가격을 추월하는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애플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가 한국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

Apple 2022.11.07

애플 AI 명령어 ’헤이 시리’서 ‘시리’로 바뀌나…내부 테스트중

애플이 음성비서 서비스 ‘시리’(Siri)의 호출 명령어를 단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6일(현지시간) 이 보도했다. (사진=픽사베이) 블룸버그는 애플이 지난 몇 개월 동안 시리의 호출 명령을 ‘헤이 시리’에서 ‘시리’로 변경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겉으로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방대한 양의 인공지능(AI) 훈련과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한 기술적 과제”라고 설명했다. 호출 명령어는 너무 짧으면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성 비서가 한 단어보다는 두 단어로 이뤄진 현재의 명령어인 ‘헤이 시리’를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시리가 한 단어로 이뤄진 호출어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억양과 방언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애플이 시리의 호출 명령어 단축에 성공할 경우 시장..

Apple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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