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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JTBC 보도에 따르면, 전청조가 운영한 학원 수강료는 남현희 씨 이름의 통장으로 받아왔고 남 씨가 직접 학부모들에게 레슨을 권하기도 했다.
남현희 씨와 전청조 씨는 지난 7월 학부모들에게 학원 내 성폭력 의혹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전 씨는 매널이라는 펜싱학원에 대해 언급했다. 남 씨도 전 씨가 ‘매널’을 통해 자신을 돕고 있다고 했다.
학부모들은 남 씨가 ‘고급 레슨’을 받으라면서 전 씨가 운영하는 ‘매널’에 등록하라고 권했다고 입을 모은다.
전 씨가 ‘매널’ 수강생들에게 해외 대회 프로그램을 권하면서 고액을 요구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남 씨는 ‘매널’의 실체와 공동운영 의혹에 대한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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