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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3

"로또 번호 이렇게 찍지 마세요"…통계물리학자의 '꿀팁'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단순한 숫자 배열, 생일 조합 피해야" 잇따른 '로또 조작 논란'에 지난 6월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 방송'이 진행됐을 당시 모습. /사진=뉴스1 누구나 한번쯤은 로또 복권 1등 당첨을 꿈꾼다. 무려 814만5060분의 1이라는 경악스러운 확률을 뚫어야만 1등 복권을 손에 쥘 수 있다. 저마다 자신에게 뜻깊은 숫자를 가져와 조합하곤 하지만, 한 통계물리학자가 단순한 숫자 배열, 생일 등의 날짜로 번호를 조합하는 방식은 피하라고 조언해 주목된다. 통계물리학자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는 지난 15일 유튜브 '지식인사이드'에서 이같이 조언했다. 김 교수는 "1·2·3·4·5·6은 적지 말라. 그렇게 연달아 적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고 한다"면서 "일주일마다 만 명이 그렇게 적는..

Money 2023.10.20

70억 로또 당첨 직장인 7개월만에 전한 충격 근황 "수중에 큰 돈 없다"

지난 1월 로또 복권에 당첨된 A씨가 올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파이낸셜뉴스] 지난 1월 로또 복권 70억원에 당첨된 A씨가 7개월만에 근황을 알렸다. 그는 당첨 사실을 알린 뒤 “건물 구매 관련 공부를 해볼 생각”이라고 했는데, 현재 50억원짜리 건물을 샀으며 직장은 계속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월 제1052회 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3개, 3등 2개에 당첨된 A씨의 후기가 올라왔다. A씨는 “동행복권과 전혀 관련도 없는 사람이고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오랜만에 고향에서 친구들을 만나 술 마시러 가는 길에 친구가 로또를 사러 가자고 계속 보채서 친구들에게 돈 5000원 빌려 산 게 당첨이 됐다”고 복권을 샀던 상황을 설명했다. A씨는 당첨 후 친구들에게 ..

Money 2023.08.17

“잔금 냈는데도 입주 못합니다”…청약 당첨자들 날벼락 맞은 사연 [매부리레터]

1주택 처분기한 2년으로 연장됐지만 주택 처분전엔 등기 못치고 입주 불가 청약 당첨자들 “2년내에도 집 못팔아 차라리 계약 취소해달라” 아우성 경기 지역에 미분양 물량이 크게 늘고 있다. 사진은 인천 송도 아파트 전경. 【연합뉴스】“집은 급급급급급매로 내놓았지만 아무도 보러오지 않아요. 집이 팔리지 않아서 대출은 못받고, 청약 받은 아파트는 들어가지도 못하고 신용불량자가 될 판입니다. 우리 아이가 ‘우리집 망하는거냐’고 물어보는데 눈물만 납니다.” 청약 당첨자 A씨는 최근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3년 전 청약에 당첨된 집 때문입니다. 1주택 처분 조건부로 청약에 당첨됐는데 이게 발목을 잡을 줄 몰랐습니다. 새 집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집을 처분해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처럼 거래절벽에 도무지 집이 팔리지 않..

카테고리 없음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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