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올해 구독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클래스101+'를 도입하며 재도약을 예고했습니다. 개별 클래스 판매로 성장한 클래스101의 구독 모델은 기업 뿐만 아니라 이용자, 나아가 강의 주체인 '크리에이터'들에게도 큰 변화이자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클래스101+의 앰버서더 13인의 인터뷰를 통해 구독 서비스가 가져올 온라인 클래스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들여다 봤습니다. 서울 강남구 클래스101 사옥에서 만난 크리에이어 '슛뚜'. (사진=안신혜 기자)'일상 유튜버', '아크릴화 작가'. 크리에이터 '슛뚜(박해리)'의 활동 영역이다. 일상이라는 소재는 예전부터 이어져 온 영상 제작의 단골 분야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클래스101+' 홈페이지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