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연중 라이브' 캡처 [파이낸셜뉴스]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40)가 지난해 매입한 서울 서초동 소재의 빌딩을 1년 만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머니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비와 김태희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영빌딩을 매각하기로 결정, 조만간 매각주관사를 선정해 매각에 착수할 계획이다. 해당 건물은 비가 지난해 총 92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지분은 비가 10분의 6을, 나머지는 배우자 김태희가 대표로 있는 유한회사가 갖고 있다. 이 빌딩은 강남역과 도보 2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 2층에 2상 8층 규모로 대지면적은 147평(486m²), 건축 면적은 881평(2,904m²)이다. 현재 피부과, 치과, 한의원, 카페 등이 입주해 있으며 월 임대료는 2억원 수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