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소셜미디어서 직접 언급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중 애플페이 서비스에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와 연동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정태영 부회장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애플페이에 대해 간단한 안내를 드린다”며 “아멕스는 아무리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연동이 될 예정이고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멕스가 현대카드의 새로운 파트너여서 동시에 시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부터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를 국내 카드사 중 단독 발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카드 측은 해당 상품에 호텔 멤버십 업그레이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다이닝∙패션∙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혜택을 담았다는 입장이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