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레고랜드, 일요일은 에버랜드, 월요일은 서울랜드 영어 유치원에 발레까지 (출처=연합뉴스)연예계 아이돌 부부 율희와 최민환이 파경을 맞은 가운데 ‘교육비 월 800만원’ 발언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4일 아이돌 최민환과 윤희가 같은날 이혼 관련 글을 올린 가운데 이날 둘이 1년 전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한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X(옛 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두 사람이 지난해 12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한달 교육비가 800만원이라고 밝힌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결혼 5년 차를 맞은 둘은 육아관의 차이로 갈등을 빚고 있다고 했다. 슬하 1남 2녀를 둔 최민환은 율희가 삼 남매에게 무엇이든 다 해주려고 한다며 “난 이해가 안 된다. 너무 한 번에 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