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져도 배신하지 않을 것” 장쯔이 왕펑. 사진 ㅣ웨이보 캡처중화권 톱배우 장쯔이(44)가 가수 왕펑(52)과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신중한 고려와 상의 끝에 저희는 8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이혼을 결정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는 옳고 그름에 대한 다툼이 없으며 헤어지더라도 상대를 저버리거나 배신하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는 가족 구성원으로서 계속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아이들이 가장 신뢰하는 부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9월에도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다. 당시 중국의 유명 배우 류이페이는 “장쯔이가 왕펑의 불륜 때문에 이혼을 결심했다”며 “이미 이혼 절차를 완료했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장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