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캐시 우드 아크 인베스트먼트 CEO 국내에서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Cathie Wood) 아크 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주 동안 특정 바이오 기업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수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는 "캐시 우드 CEO가 지난 10일(현지시간)부터 투자자들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바이오 의약품 기업 ▲누릭스 테라퓨틱스(NRIX)를 펀드에 조용히 담기 시작했다"면서 "8거래일 동안 아크 게놈 혁신 ETF(ARKG)에 누릭스 테라퓨틱스 주식 약 84만 주 이상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누릭스 테라퓨틱스는 악성 종양과 면역 장애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연구하는 바이오 회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누릭스 테라퓨틱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내놓은 11개의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