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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월렛 2

MZ세대 중심으로 '해외여행=환전' 공식 깨진다

트래블월렛 '트래블페이'·하나머니 기반 '트래블로그' 카드 입소문해외여행 가기 전 은행을 찾아 돈을 환전해야 한다는 불문율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 16일 금융업계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환전없이도 해외여행서 자유롭게 돈을 쓰고, 더불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최근 대표적으로 입소문을 탄 서비스는 핀테크 트래블월렛의 '트래블페이'다. 트래블페이에 원화 계좌를 연결한 뒤 원하는 통화를 환전해두면 해외서 인출과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가장 큰 장점은 일부 통화에 대한 환전 수수료가 없고 결제수수료 또한 기존 신용카드사와 다르게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트래블월렛에 따르면 ..

“요즘도 해외 간다고 환전해요?” 여행족 필수품 된 ‘여행 특화 카드’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vs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결제 수수료 최소화 및 편리한 환전으로 호평[비즈니스 포커스]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특화 카드 '트래블로그'.(사진=하나카드) 일본을 다녀오면 동전 꾸러미가 남고 베트남에서 돌아오면 남은 지폐를 세는 게 ‘코로나19 이전’의 여행 풍경이었다. 크로스백 속 현금이 가득 든 봉투를 꺼내 하나둘 세던 해외여행객들의 모습이 차차 사라지고 있다. 최근 각종 여행·해외 거주 커뮤니티에는 ‘트래블월렛이 제가 가는 나라에서도 결제가 되나요’, ‘트래블로그 발급받았는데 현금도 조금은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이 줄을 잇고 있다. 해외여행객들을 겨냥한 특화 카드 상품들이 여행족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 상품들의 공통점은 해외 여행 시 따르는 여러 불편함을 없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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