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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3

MZ세대 중심으로 '해외여행=환전' 공식 깨진다

트래블월렛 '트래블페이'·하나머니 기반 '트래블로그' 카드 입소문해외여행 가기 전 은행을 찾아 돈을 환전해야 한다는 불문율이 조금씩 깨지고 있다. 16일 금융업계에서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환전없이도 해외여행서 자유롭게 돈을 쓰고, 더불어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최근 대표적으로 입소문을 탄 서비스는 핀테크 트래블월렛의 '트래블페이'다. 트래블페이에 원화 계좌를 연결한 뒤 원하는 통화를 환전해두면 해외서 인출과 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사용 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가장 큰 장점은 일부 통화에 대한 환전 수수료가 없고 결제수수료 또한 기존 신용카드사와 다르게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트래블월렛에 따르면 ..

“요즘도 해외 간다고 환전해요?” 여행족 필수품 된 ‘여행 특화 카드’

스타트업 트래블월렛 vs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결제 수수료 최소화 및 편리한 환전으로 호평[비즈니스 포커스] 하나카드의 해외여행 특화 카드 '트래블로그'.(사진=하나카드) 일본을 다녀오면 동전 꾸러미가 남고 베트남에서 돌아오면 남은 지폐를 세는 게 ‘코로나19 이전’의 여행 풍경이었다. 크로스백 속 현금이 가득 든 봉투를 꺼내 하나둘 세던 해외여행객들의 모습이 차차 사라지고 있다. 최근 각종 여행·해외 거주 커뮤니티에는 ‘트래블월렛이 제가 가는 나라에서도 결제가 되나요’, ‘트래블로그 발급받았는데 현금도 조금은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이 줄을 잇고 있다. 해외여행객들을 겨냥한 특화 카드 상품들이 여행족들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것이다. 이 상품들의 공통점은 해외 여행 시 따르는 여러 불편함을 없앴다는 것이다..

최고의 알프스뷰 스팟

연중 가장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는 가을이 왔다. 반짝 왔다 가는 찰나의 계절인 만큼 유독 엉덩이를 가만히 붙이고 있기 아쉬운 요즘이다. 해외 출입국 절차도 대폭 간소화되니 해외에서 보내는 가을 휴가를 고려해보게 된다. 붐비는 관광객을 피해 자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곳, 어디 없을까. 여행플러스는 오스트리아 관광청과 함께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의 알프스를 가장 가까이에서 만끽할 수 있는 그로스글로크너(Grossglockner)로의 여행을 추천한다. 그로스글로크너는 오스트리아의 알프스를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명소로 청명한 알프스 공기와 함께 초입부터 펼쳐지는 절경으로 모든 곳이 인생 뷰포인트로 손꼽힌다. 도로를 달리며 마주하는 구름은 마치 하늘 속을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

News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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