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흡연을 한 모습이 포착됐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서울경제] K팝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 디오(본명 도경수)가 음악 방송 대기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웠다가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도경수 실내흡연 과태료 처분받았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도경수 8월 실내흡연 사건으로 민원 넣었다"며 민원 처리 결과 내용을 공개했다. 가수 겸 배우 도경수가 지난 7월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이에 따르면 민원 처리부서인 마포구보건소 건강동행과는 "도OO님의 방송사 건물 내에서의 흡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