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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상반기 중 아멕스 연동 추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소셜미디어서 직접 언급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올해 상반기 중 애플페이 서비스에 아메리칸익스프레스(이하 아멕스)와 연동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정태영 부회장은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애플페이에 대해 간단한 안내를 드린다”며 “아멕스는 아무리 늦어도 상반기 중에는 연동이 될 예정이고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멕스가 현대카드의 새로운 파트너여서 동시에 시작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현대카드는 오는 5월부터 아멕스 센츄리온 카드를 국내 카드사 중 단독 발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카드 측은 해당 상품에 호텔 멤버십 업그레이드,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다이닝∙패션∙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혜택을 담았다는 입장이다. (사진..

Apple 2023.03.23

애플페이, 오늘부터 한국 서비스 개시...슬기로운 사용법은?

(애플코리아 제공)애플의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가 오랜 기다림 끝에 한국에 들어왔다. 정보통신기술(ICT)업계에 따르면 애플과 현대카드는 21일 오전부터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이폰과 현대카드를 보유한 이용자는 이날부터 호환 단말기를 보유한 매장에서 카드 실물 없이 휴대전화로 간편결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애플과 현대카드는 지난달 8일 애플페이 국내 출시 계획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애플페이 관련 약관 심사를 마쳤으나, 현대카드가 제출한 NFC 단말기 보급 지원 계획을 둘러싸고 부당 보조금 논란이 제기되면서 출시가 두 달 가까이 지연됐다. 현대카드가 애플페이의 배타적 사용권을 포기하면서 논란이 일단락됐고, 금융당국이 지난달 3일 “국내..

Apple 2023.03.21

‘애플페이’ 韓 공식 상륙…애플 “매우 설렌다”

애플페이가 국내 공식 상륙했다. 사진=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페이가 국내 공식 상륙했다. 애플은 21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스테이지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아이폰과 애플워치, 아이패드, 맥을 통해 애플페이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날부터 현대카드 이용자는 보유한 카드를 애플페이에 추가하고, 애플페이로 국내 가맹점은 물론,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전 세계 수백만 개의 가맹점에서 온라인, 오프라인 및 인앱 결제를 진행할 수 있다. 제니퍼 베일리 애플 월렛 및 애플페이 담당 부사장은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 방식인 애플페이를 드디어 한국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며, “한국의 많은 소비자는 오프라인 가맹점, 온라인 웹사이트, 앱 등 일상 생활에서 결제를 할 때 애플페이를..

Apple 2023.03.21

"애플페이, 국내 출시 성과...첫날 오전 17만명 등록"

현대카드, 애플페이 공식 출범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애플페이 출시 첫날 오전 17만명이 등록을 했다”며 “오후에는 등록자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1일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출시를 기념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페이가 국내시장에 출시됐다”며 “애플페이로 물을 사먹는 평범한 일상이 현실화됐다”고 말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16년동안 아이폰이 세상을 바꿨고, 내 인생을 바꿨다”며 “이제는 아이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애플페이 별칭이 ‘다음달 페이’가 됐는데 다행히 3월을 넘기지 않았다”며 “모든 고난에도 불구하고 인내하고 노력하고 큰 결정을 내려준 애플페이 측과 금융당국..

Apple 2023.03.21

소비자 환영하는 애플페이, “도입 안 한다”는 자영업자 이유는?

애플페이 스티커가 부착 된 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진=이안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이제 국내에서도 애플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서비스를 손꼽아 기다려온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선제적으로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애플페이가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인 것은 아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애플페이 도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정보기술(IT)·유통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이날 애플페이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애플페이가 처음 등장한 2014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사용처는 한정됐다. 당분간은 특정 현대카드로, 단말기 설치가 완료된 곳에서만 가능하다. 국내 오프라..

Apple 2023.03.21

첫날 오전부터 17만명 몰린 애플페이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개시 현대카드와 제휴…첫날 가입자 17만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애플 제공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서비스 첫날 오전부터 가입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다. 애플페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애플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엔 던킨 올비 애플페이 인터내셔널 총괄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플은 애플페이의 파트너로 현대카드를 낙점했다. 현재로선 애플페이는 현대카드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비자, 마스터카드 및 국내 전용 신용·체크카드를 추가한 애플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편의점과 주요 백화점, 카페, 대형마트 ..

Apple 2023.03.21

애플페이 상륙 앞두고 ‘사과 잔치’ 연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옥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사과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현대카드 제공)현대카드가 깜짝 ‘사과 잔치’를 벌였다. 그동안 미국 애플사와 물밑에서 준비해온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가 금융당국 허가로 다음 달 초 국내 출시를 앞뒀기 때문이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전날인 6일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옥 로비에서 임직원들에게 사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로비 입구에 쌓인 사과를 하나씩 들고 가서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을 자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카드 내부에서는 애플페이 도입을 여러모로 반기는 분위기다. 현대카드는 해당 행사를 ‘사과와 함께하는 출근길’이라며 홍보 사이트에 소개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Apple 2023.02.08

애플페이 국내 출시 임박...카드 등록·해외 결제 성공

약관에 '11월 30일 개시' 명시...현재는 신규 카드 등록 차단애플 비접촉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 서비스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6일 오전 지디넷코리아가 확인한 결과 애플페이 이용에 필요한 아이폰 '지갑' 앱에 현대카드가 발급한 아멕스 카드가 정상등록됐다. 국내 대부분의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애플페이가 이용하는 비접촉 결제방식인 EMV를 지원하지 않아 결제에 실패했다. 그러나 결제수단으로 애플페이를 지원하는 해외 앱에서는 정상 결제가 가능했다. 6일 오전 애플 '지갑' 앱에 등록된 현대 아멕스 카드로 오프라인 결제를 시도하는 모습. (사진=지디넷코리아) 현대카드는 6일 오전 10시 30분경부터 지갑 앱에 등록된 자사 발급 아멕스 카드 등록을 취소하고 신규 등록도..

Money/Economy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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