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아이패드 프로, 노트북처럼 바뀐다…매직 키보드 변신

Sator 2023. 8. 28. 18:00
728x90
반응형

블룸버그통신 전망애플이 내년 아이패드 프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업데이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2022년 10월 공개된 M2칩 기반 아이패드 프로 (사진=애플)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내년 아이패드 프로 라인업은 11인치와 13인치 모델로 구성될 예정이며, 칩은 M3 실리콘 칩, 디스플레이도 OLED로 바뀌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는 미니 LED를 사용하는 반면, 11인치 모델은 과거 LED 백라이트 기술을 사용한다. 마크 거먼은 새 아이패드 프로 모델이 OLED를 탑재해 "더 선명하고 밝으며 색상을 더 정확하게 재현하는 디스플레이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2020년 아이패드에 처음 적용된 매직 키보드도 내년에 확 바뀔 예정이다. 키보드는 한쪽 끝이 고정되고 다른 끝은 고정되지 않은 캔틸레버(cantilever) 스타일의 키보드를 적용해 아이패드를 키보드 위로 높게 배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는 개선된 매직 키보드가 아이패드를 더 노트북처럼 보이게 할 것이며, 트랙패드 크기도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아이패드 프로의 출시시기는 내년 봄이나 초여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외신들은 아이패드 프로의 대대적인 개편은 애플의 부진한 태블릿 판매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303123?cds=news_media_pc 

 

"아이패드 프로, 노트북처럼 바뀐다…매직 키보드 변신"

애플이 내년 아이패드 프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는 2018년 이후 가장

n.news.naver.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