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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2018년 이후 최대 개편…노트북처럼 바뀐다"

Sator 2023. 8. 2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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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내년 아이패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아이패드 신작이 최근 침체기에 빠진 태블릿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2년 공개된 M2 칩 기반 아이패드 프로. (사진=애플)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은 내년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패드 프로에서 2018년 이후 최대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몇 년 동안 아이패드 프로의 칩, 카메라, 디스플레이, 센서 등의 업데이트가 이뤄졌지만 내년에 출시되는 아이패드는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차기 아이패드 프로 모델은 애플의 M3 실리콘 칩을 탑재한다. 또한 최초로 아이폰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OLED 디스플레이를 갖춰서 화면이 선명하고 밝아지며 색깔이 보다 정확하게 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새 모델은 11인치와 13인치 두 종류로 출시된다. 현재 라인업은 11인치와 12.9인치로 구성돼있다. 

또한 지난 2020년 애플이 처음 선보인 아이패드 프로용 키보드인 매직 키보드도 개편된다. 블룸버그는 새로운 매직 키보드는 아이패드 프로가 더욱 노트북처럼 보이도록 만들 것이며 트랙패드 크기도 커져서 사용자들이 현재 제품에 대해 갖고 있는 불만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블룸버그는 "아이패드 카테고리와 태블릿 시장 전체가 깊은 침체에 빠져있다"며 "아이패드가 한때 맥의 잠재적인 후속 제품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애플의 주요 부문 중 가장 적은 수익을 창출한다"고 전했다. 

지난 2분기 아이패드 판매량은 2020년 초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분기 아이패드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최근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태블릿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다. 그러나 블룸버그는 애플의 경우 주요 업데이트를 진행하지 않고 유사한 라인업과 복잡한 소프트웨어 등으로 인해 아이패드가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애플은 경쟁사보다는 상황이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분기 글로벌 태블릿 출하량에서 아이패드는 37%를 차지해 1위를 기록했다. 

블룸버그는 차기 아이패드가 애플의 태블릿 판매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내년 봄이나 초여름이 되어서야 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전까지는 아이패드에 소규모의 업데이트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7211?cds=news_media_pc 

 

내년 출시되는 아이패드 프로, "2018년 이후 최대 개편…노트북처럼 바뀐다"

애플이 내년 아이패드 대규모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아이패드 신작이 최근 침체기에 빠진 태블릿 시장을 뒤흔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블룸버그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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