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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골드만삭스와 제휴해 높은 이자를 제공하는 예금 계좌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애플)
13일(현지시간) 애플은 골드만삭스와 고이율 예금 계좌 서비스인 ‘세이빙스’(Savings)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의 신용카드 ‘애플카드’로 결제할 때 받는 캐시백인 ‘데일리 캐시’를 자동으로 예금 계좌에 예치시키고 여기에 붙는 이자로 자금을 불릴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일리 캐시는 상품 및 서비스 구매액의 1~3%를 결제 당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애플은 이 서비스에 수수료, 최소 예치금과 최소 잔액에 대한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는 몇달 안에 출시된다. 다만 현재 금리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정확한 연간 수익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비스 출시 후 애플카드 사용자들은 애플월렛에서 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애플카드와 연동된 은행 계좌 자금이나 애플 결제 서비스인 ‘애플캐시’ 잔액을 세이빙스 계좌에 예치하거나 인출할 수 있다.
제니퍼 베일리 애플페이 부사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애플카드 사용자들은 미래를 위해 저축할 수 있으며 보다 건강한 경제 생활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씨엔비씨(CNBC)>는 애플이 은행 업무, 간편결제, 신용 기능 등 소비자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페이로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애플은 2019년 골드만삭스와 협력해 애플카드를 출시했다. 또 아이폰을 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 결제 방식 ‘탭 투 페이’와 핀테크 업계에서 각광받는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애플은 골드만삭스와 고이율 예금 계좌 서비스인 ‘세이빙스’(Savings)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애플의 신용카드 ‘애플카드’로 결제할 때 받는 캐시백인 ‘데일리 캐시’를 자동으로 예금 계좌에 예치시키고 여기에 붙는 이자로 자금을 불릴 수 있는 서비스다. 데일리 캐시는 상품 및 서비스 구매액의 1~3%를 결제 당일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애플은 이 서비스에 수수료, 최소 예치금과 최소 잔액에 대한 규정이 없다고 밝혔다. 또 서비스는 몇달 안에 출시된다. 다만 현재 금리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정확한 연간 수익률은 공개하지 않았다.
서비스 출시 후 애플카드 사용자들은 애플월렛에서 계좌를 관리할 수 있다. 또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고 애플카드와 연동된 은행 계좌 자금이나 애플 결제 서비스인 ‘애플캐시’ 잔액을 세이빙스 계좌에 예치하거나 인출할 수 있다.
제니퍼 베일리 애플페이 부사장은 “이 서비스를 통해 애플카드 사용자들은 미래를 위해 저축할 수 있으며 보다 건강한 경제 생활을 이끌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씨엔비씨(CNBC)>는 애플이 은행 업무, 간편결제, 신용 기능 등 소비자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페이로 결제 네트워크를 운영 중인 애플은 2019년 골드만삭스와 협력해 애플카드를 출시했다. 또 아이폰을 결제 단말기로 사용할 수 있는 간편 결제 방식 ‘탭 투 페이’와 핀테크 업계에서 각광받는 ‘선구매 후결제’(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93/0000041040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59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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