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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2007년 처음 출시한 오리지널 아이폰은 지금 어느 정도 가격에 팔릴까?
애플인사이더는 13일(현지시간) 오리지널 아이폰을 경매에 내놓으면 3만 달러(약 4300만원) 이상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보도의 근거는 LCG 옥션이 진행하고 있는 2022 가을 프리미어 경매다. 16일까지 계속될 이 경매에는 오리지널 아이폰도 물품으로 나와 있다.
(사진=LCG 옥션)
오리지널 아이폰 경매는 2천500달러에 처음 시작됐다. 13일 현재 응찰 건수는 총 14건이며 현재 거래 가격은 8천633달러다.
그런데 LCG는 오리지널 아이폰의 거래 예상 가격이 3만 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전했다.
애플인사이더는 “그 동안 이 업체가 진행한 경매 추세를 감안하면 경매 마감 막판에 목표 가격에 도달할 가능성이 많다”고 분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92/00022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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