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런 버핏·마이클 버리 미국의 유명 경제학자이자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경제 고문을 지낸 스티브 행크 존스홉킨스 대학 교수가 워런 버핏과 마이클 버리의 증시 포지션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8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스티브 행크 교수는 "최근 공개된 워런 버핏과 마이클 버리의 포트폴리오는 모두 증시 하락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며 "개인적으로 '괜찮은 움직임(Good Move)'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스티브 행크 교수는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워런 버핏의 2분기 포트폴리오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버핏의 포지션은 마치 경기침체 상황에 대비하려는 듯한 느낌"이었다며 "미국 증시가 고평가됐다고 판단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 스티브 행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