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 8대가 법인차…페라리도 70% 이상 3억원 이상은 벤틀리 ‘플라잉스퍼’ 최다 람보르기니 10대 중 8대는 법인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국내에 돌아다니는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 등 슈퍼카 차량 10대 중 8대가량이 법인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는 지난해 12월 기준 국내 고가 법인차 운행 차량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운행중인 슈퍼카 4192대 중 3169대(75.3%)가 법인 등록 차량이었다고 밝혔다. 브랜드 별로 보면 페라리는 2099대 중 1475대(70.3%), 람보르기니는 1689대 중 1037대(80.7%), 맥라렌은 395대 중 313대(79.2%)가 법인차였다. 차종별로는 차량 가격 3억원 이상 법인차 중 벤틀리 플라잉스퍼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