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산 2

35층 넘어 꿈이 현실로…구름 위의 ‘마이홈’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 가능해졌다 여의도·용산·강남 “50층도 거뜬” ‘대치동 대장주’로 손꼽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미도아파트(한보미도맨션1~2차) 주민들은 요즘 기대에 부풀어 있다. 서울시가 아파트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한 ‘35층 룰’을 폐지하면서 첫 번째 수혜 단지가 됐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최근 신속통합기획안을 통해 14층, 2436가구인 미도아파트를 최고 50층, 3800가구 단지로 재건축하기로 했다. 단지 곳곳에는 최고 50층 재건축을 추진하는 신속통합기획 환영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1983년 준공된 미도아파트는 2017년부터 재건축을 추진해왔지만 각종 부동산 규제로 재건축이 지지부진했다. 그러다 지난해 11월 신속통합기획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 재..

부동산/부동산 2022.12.15

[사토르의 부동산 인사이트] 재건축

[사토르의 부동산 인사이트] 재건축 재건축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들의 의견이 갈린다. 오래 거주한 원주민들은 실거주 7년 이상인 주민들에게만 조합원 자격과 입주권을 주며 재건축 조합장과 임원은 100% 지분을 10년 이상 소유하고 10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만 입후보 자격을 줘야하며 실거주 7년 이하의 지분은 정부가 의무매입 후 15평 이하 소형 아파트로 분양 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나의 의견은 다르다. 추진력 있는 신규 세력이 많이 들어와야 건물이나 아파트 모두 개발이 된다고 생각한다. 오래 가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연령이 높은 분들이 많아서 그냥 안하고 말지 하는 의견이 많다. 또한 그들에게 입후보 자격을 주면 전문성이 부족하여 우왕좌왕 하고 배가 산으로 가곤 한다. 재건축 단지는 대형..

부동산/부동산 2022.09.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