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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르의 부동산 인사이트] 재건축
재건축 이야기만 나오면 사람들의 의견이 갈린다.
오래 거주한 원주민들은 실거주 7년 이상인 주민들에게만 조합원 자격과 입주권을 주며 재건축 조합장과 임원은 100% 지분을 10년 이상 소유하고 10년 이상 거주한 사람에게만 입후보 자격을 줘야하며 실거주 7년 이하의 지분은 정부가 의무매입 후 15평 이하 소형 아파트로 분양 하도록 하자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나의 의견은 다르다. 추진력 있는 신규 세력이 많이 들어와야 건물이나 아파트 모두 개발이 된다고 생각한다. 오래 가진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연령이 높은 분들이 많아서 그냥 안하고 말지 하는 의견이 많다. 또한 그들에게 입후보 자격을 주면 전문성이 부족하여 우왕좌왕 하고 배가 산으로 가곤 한다.
재건축 단지는 대형 평형이 많으면 진행이 늦어진다. 대형 평형 단지 주민은 여유있고 아쉬울 것 없는 노년층이 많기에 재건축 진행 의지가 없기에 추진 가능성이 낮다.
압구정 현대, 대치 우성과 선경, 잠실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 같은 단지들이 재건축 추진 가능성이 낮은 이유.
재초환만 7억이라는 한강맨션…”관리처분부터 마치고 층수 올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4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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