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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3

자율주행 모드서 핸들·페달 숨기는 애플카 나올까

애플, 차량용 ‘접이식 입력장치’ 관련 특허 출원애플이 자율주행 모드에서 자동차 핸들과 페달을 접어 넣을 수 있는 특허를 등록했다고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들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카 렌더링 (사진=인더스트리 리더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특허 문서를 통해 필요 없을 때 페달을 바닥에 집어넣고 운전대 역시 대시보드 안으로 집어 넣는 기술을 소개했다. 이 기술이 적용되면 크게 두 가지 장점이 있다고 애플은 강조했다. 첫째. 자율주행 시 자동차 좌석을 뒤로 돌리거나 기울일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지게 된다. 둘째. 자율주행 중 승객이 실수로 차량 운전을 방해하는 것을 방지해 안전성을 높인다. 애플은 또 자동차가 다차선 고속도로처럼 비교적 단순한 환경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할 수 있으나, 복잡..

Money/미국주식 2023.09.05

테슬라, ‘업그레이드된 FSD’ 미국·캐나다서 확대 출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베타 소프트웨어를 북미 지역에서 확대 시행한다. 2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이미 FSD 옵션을 구매한 북미 지역의 모든 운전자들은 자동차 화면에서 사용을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차량 16만대가 FSD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테슬라) 앞서 지난 8월 테슬라는 FSD의 가격을 25% 인상한 1만5000달러(약 2000만원)로 올린다고 예고한 바 있다. FSD는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운전 보조 기능으로 차가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을 스스로 인식하고 시내 주행 중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 또 차량 호출과 자동 주차 ..

TESLA 2022.11.25

테슬라 '10년 야심작' 드디어 나왔다…"시내 자율주행 가능" [테슬람 X랩]

도심 자율주행 지원 'FSD 베타' 북미 출시 2개의 AI 두뇌 통합…"더 자연스럽게 주행" 머스크 "올해 가장 큰 목표 이뤘다" 자축 네티즌 "기대된다" vs "안전사고 우려" 자율주행 모드로 운전 중인 테슬라 모델S 플래드의 실내 모습. /사진=evamcmillan333 트위터 테슬라가 도심 자율주행이 지원되는 소프트웨어 ‘FSD 베타 V11’을 지난 11일(현지시간) 출시했다. V10 버전 첫 공개 후 1년 만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트위터로 “몇 주 뒤 기존 FSD 베타 사용자(16만명) 차량을 업데이트하고 이후 미국과 캐나다 전체 소비자에게 배포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테슬라 직원들에게 먼저 업데이트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FSD 업데이트의 가장 큰 특징은 시내 자율..

TESLA 2022.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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