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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3

'아리팍·은마' 2주택자 종부세 6998만→2102만원

[돈이 보이는 창]종부세 개편안 시뮬레이션했더니 3주택자부터 종부세 중과해…일반 세율도 소폭 인하 서울 중저가아파트 2채 보유 종부세 765만→147만원 내년 공시가격도 낮아져 세부담 큰 폭으로 줄어들 듯 금리인상·집값하락 매수심리 최악…거래정상화 제한[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내년부터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중과세율을 적용하는 다주택자 범위가 조정대상지역 여부와 관계없이 3주택 이상으로 결정된다. 그동안 중과세율이 적용됐던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는 일반세율로 과세하는 것이다. 이 경우 최대 6%까지 부과했던 2주택자에 대한 종부세가 2.7%로 절반 이상 낮아진다. 특히 내년 종부세 과세 기준이 되는 공시가격도 크게 하락할 전망이어서 세 부담 완화 효과는 더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러한 조처..

부동산/아파트 2022.12.19

1주택 종부세 공제 12억 상향?…종부세·소득세법 개정안 여야 합의

여야가 종합부동산세법 개정안과 소득세법 개정안 중 일부를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는 예산 부수 법안 관련 협상을 마치고 입장차가 큰 법인세·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법 협상은 원내지도부에 넘겼습니다. 종부세의 경우 기재위 여야 간사 간 협의에서 잠정 합의안이 도출됐는데, 3주택 이상 다주택자 종부세 중과를 유지하기로 하되 2주택자 세율을 일부 조정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종부세 기본공제액은 현행 6억 원에서 7억~8억 원으로 상향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1가구 1주택자의 경우 민주당이 정부·여당 입장을 수용해 공제액을 12억 원으로 상향하기로 잠정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득세 최저세율(6%)이 적용되는 과세표준을 현행 120..

부동산/부동산 2022.12.08

종부세 내면 전국민 1% 부자?..이젠 120만명이 낸다

서울시내 아파트 단지. 뉴시스 자료사진. /사진=뉴시스[파이낸셜뉴스]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과세 인원이 약 120만명으로 사상 처음 10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이들이 내야 할 종부세는 5년 전의 10배인 4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고광효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7일 열린 국회 예산정책처 주최 '2022년 세제 개편안 토론회'에 참석해 "올해 주택분 종부세 고지 인원이 약 120만명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는 것은 2005년 종부세 도입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93만1000명)보다 29%(약 26만9000명) 늘어난 규모다. 2017년(33만2000명)과 비교하면 5년 새 3.6배 불었다. 기재부는 올해 고지되는 주택분 종부세액은..

카테고리 없음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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