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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6

"원래 내거야"…조카들에게 상속된 아파트 가로채려던 외삼촌

조카들 상대로 '유류분 9300여만원 지급 소송도 제기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조카들에게 상속된 누나 소유 아파트를 가로채려던 7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17일 대전지법 형사7단독 유현식 판사는 사기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A(79)씨는 2021년 5월 큰누나 B씨가 숨진 뒤 자신이 살고 있던 시가 5억원 상당의 아파트가 조카들에게 상속될 상황이 되자 아파트 명의를 자신에게 이전해달라고 요구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같은 해 8∼10월 조카들에게 '사실 이 아파트 소유자는 너희 엄마가 아니라 나와 형제들'이라며 '상속받게 되면 엄마가 진 빚과 함께 아파트 전세보증금까지 내줘야 하니 나에게 소유권 등기를 이전해달라'는 내용으로 세 차례 문자메시지와 편지를 보냈다. 그러나 B씨..

News/법 2023.06.17

오늘의 부동산 뉴스 모아보기 2022.11.30

"2m 앞 주방뷰 너무하네" 둔촌주공 이런 설계 나온 이유[부릿지]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823633?cds=news_media_pc "2m 앞 주방뷰 너무하네" 둔촌주공 이런 설계 나온 이유[부릿지] 6개월여의 공사중단 사태를 거치고 본궤도에 오른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의 일반분양 일정이 시작됐다. 다음달 5일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해 내년 1월 정식 계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시장이 n.news.naver.com 하락장에도 빛 보는, 슬기로운 부동산 증여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78597?cds=news_media_pc 하락장에도 빛 보는, 슬기로운 부동산 증여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증여’가 화..

부동산/부동산 2022.11.30

부동산 증여 / 취득세 산정 기준 공시가 → 시가

▶취득세 산정 기준 공시가 → 시가 ▷1월 1일 전 증여해야 공시가 기준 적용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증여’가 화두다. 최근 집값이 하락한 데다 내년부터 증여세 산정 기준이 바뀔 예정이라 1주택자든 다주택자든 절세를 위해 증여를 서두르는 움직임이 감지된다. 전체 주택 거래에서 증여가 차지하는 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전국 주택 증여 건수는 6만5793건으로 전체 주택 거래량(74만8625건)의 8.8%를 차지했다. 이전 최고치인 지난해 기록(8.4%)을 뛰어넘고 1~9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후 최고치다. 주택 증여 건수는 지난해(10만7775건)보다 39% 줄었지만, 전체 주택 거래에서 증여 비중은..

Money/세테크 2022.11.30

오늘의 경제 뉴스 모아보기 22.11.26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美최대 소비시즌 ‘블프’ 예의주시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67977?cds=news_media_pc 뉴욕증시는 혼조 마감…美최대 소비시즌 ‘블프’ 예의주시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시장은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의 구매력을 주시했다. 미국 동부시간 기준 25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52.97포인트(0.45%) n.news.naver.com 美, 증시보다 부동산 붕괴가 더 무섭다 韓 부동산, 내년 하반기부터 살아난다…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067783 美, 증시보다 부동산 붕괴가 더 무섭다 韓 부동산, 내년 ..

Money/Economy 2022.11.26

“엄빠찬스 이자 4.6%, 은행보다 낫다” 이자공포에 늘어난 개인 거래 [고금리 천태만상]

은행 주담대·신용대출 금리 8% 시대 왔는데 세법상 적정이자율 4.6% 차용증·이자 지급내역 갖추면 증여 피해 이자 수취자, 종합소득세 대상·건보료 증액은 고려해야 증거 부족하면 명의신탁 오해받을 수도 [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 결혼을 앞두고 있는 A씨는 서울에 있는 아파트를 5억원에 전세 입주할 생각이다. 현재 미래 배우자와 자신이 모은 돈 2억원에 기존에 증여받았던 5000만원 등을 마련한 상태다. 대출 금리가 계속 오르는데다 대출 한도는 좁아지자 A씨는 나머지 부족분을 부모님에게서 추가로 충당키로 했다. 시중 금리가 급격하게 오르면서 세무법인에 가족 간 개인거래를 문의하는 경우가 부쩍 늘고 있다.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상단이 8%대까지 육박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세법상 정해놓은 적정 ..

부동산 2022.11.18

"아들·딸아, 집 3억원 싸게 줄게"…'하락장'에 바빠진 사람들

[편집자주] 대한민국이 멈췄다. 이사를 가려해도 살던 집이 안나간다. 파는 것도 전세를 주는 것도 녹록지 않다. 거래급감과 시세하락이 맞물리며 계약을 해지하거나 이사를 포기한 사례가 심심치 않게 나온다. 실수요자의 거주 자유까지 눌린 '거래 실종' 현장을 들여다봤다. [[MT리포트-이사 못가는 대한민국] ④거래절벽 속 5건 중 1건이 직거래, 시세 왜곡 부작용도] 지난달 시세보다 10억원 가까이 낮은 가격에 직거래가 이뤄진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사진=뉴스1#지난달 26일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84㎡(20층)가 13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의 시세는 19억6500만~23억원. 시세 상한 대비 10억원 가까이 낮게 팔린 것. 같은달 중순 전용면적 39㎡(5층)는 11억원에 중개거..

부동산/부동산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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