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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 3

테슬라, 110달러선 마저 무너졌다…11.4% 폭락에 서학개미 눈물

주당 109.1달러 마감…7일 연속 주가 하락 2020년 8월 이후 최저 수준…시총도 15위 밖으로 밀려 [CBTNEWS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올 한 해 ‘서학개미(미국 주식 개인투자자)’들의 가장 큰 사랑을 받았지만, 폭락을 거듭하며 한숨이 깊어지게 만들었던 미국의 전기차업체 테슬라 주가가 또 다시 11%대 급락을 기록하면 지난 4월 이후 최악이 하락폭을 기록했다. 7일 연속 주가가 떨어진 것이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 주가는 이날 109.1달러로 마감했다. 이날 하루에만 11.41% 급락하며 테슬라 주가는 110달러 선까지 무너진 것이다. 이날 주가는 지난 2020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시가총액 역시 3418억6200만달러(약 4..

Money/미국주식 2022.12.28

"집값 폭락 이미 시작됐다…35% 더 떨어질 것"

'집값이 이미 폭락장에 진입한 가운데 서울 아파트 가격이 35% 더 떨어질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김기원 리치고(데이터노우즈) 대표는 한국경제TV 유튜브 채널 '권영훈의 집중탐구'에 출연해 "급락장이 진행중이고 내년까지 거품이 빠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부동산 어플리케이션 '리치고' 데이터를 활용해 "2008년 이후 소득 대비 서울 아파트 매매가 평균이 16.6인데 현재는 25.2로 급등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서울 아파트값이 지금보다 35% 더 떨어져야 역사적 평균 정도로 내려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집값 반등 시기'에 대해 "빠르게 떨어진 만큼 빠르게 오를 수 있다"며 "내년 말 또는 2024년부터 매수기회가 지방에서 부터 올 것 같다"고 내다봤습..

Money/Economy 2022.10.26

국내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의 주가 하락

“한달만에 수천만원 날리는 거 금방이네요. 평단가 2만6000원대에 3000주 넘게 물려있습니다.” “촉망받는 스타트업이어서 목돈 ‘올인’했는데…순식간에 이렇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쏘카 투자자들) 국내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의 주가 하락으로 개인 투자자들이 아우성이다. 지난달 공모가 2만8000원으로 상장했지만, 한달만에 40%가 날아갔다. 공모 과정에서 불거진 ‘고평가 논란’에 글로벌 금리인상 등 외부 시장 상황 악화까지 겹쳤다. 하반기 사업 다각화 등 수익 개선을 증명해 투자자들에게 주가 상승 여력을 증명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지난 23일 쏘카 주가는 전일대비 4.49% 내린 1만7000원에 마감했다. 197만주에 달하는 보호 예수 물량이 전날(22일) 해제되면서 여파가 컸다. 현재 거래..

Money/Economy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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