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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la 11

LFP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 모델 Y 국내서 인기

LFP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 모델 Y 국내서 인기 NCM 배터리 대비 화재 위험도 낮고 가격 저렴자동차 산업은 무서울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쉴 새 없이 신차가 쏟아지고, 하루가 다르게 기술 수준이 발전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자동차 관련 정보는 정말 방대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지식을 모아서 정리한 책인 백과사전처럼 ‘백카(CAR)사전’ 코너를 통해 자동차와 연관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편집자주] 테슬라코리아가 중국산 모델 Y를 국내 출시했다. [사진 테슬라코리아] [이코노미스트 이지완 기자]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중국산)라고 하면 흔히 ‘싼 게 비지떡’(값이 싼 물건은 당연히..

TESLA 2023.08.04

"테슬라 직원들, 고객 차량 내부 영상 돌려봤다"

로이터 보도 "내부 메신저로 공유…익명 유지 설명과 달라'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직원들이 고객 차량 카메라에 찍힌 영상들을 서로 공유해 함께 돌려 봤던 사실이 드러났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테슬라에서 근무했던 직원 9명의 인터뷰를 토대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테슬라 직원들이 내부 메시징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사생활을 침해할 수 있는 차량 영상들을 다수 공유해왔다고 전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해당 영상 중에는 한 남성이 알몸으로 자동차에 접근하는 장면을 찍은 것을 비롯해 2021년 발생한 테슬라 차량과 자전거를 탄 어린이의 충돌 영상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전거 충돌 영상은 차량과 어린이가 충돌한 후 아이와 자전거가 다른 방향으로 날아가는 모습이 담겼는데..

TESLA 2023.04.07

"공장 이상무!"…새벽3시 회장에게 문자 보낸 직원의 최후 [백수전의 '테슬람이 간다']

‘테슬라 팀’의 주역들 (1) ‘중국의 제2 머스크’ 톰 주 중국공장 9개월 만에 완공한 '워커홀릭 불도저' “누가 출근 안해?” 단톡방에 사진 올리고 닥달 '코로나 봉쇄' 공장서 두달 숙식, 정상화 이끌어 머스크도 폭풍 칭찬 “새벽3시 불 밝히고 근무” 공사감독→중국 대표→亞太 총괄→글로벌 총괄 초고속 승진… '테슬라 넘버2'설은 사실무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웃으며 걷고 있는 톰 주 글로벌 생산·판매·배송서비스 총괄(부사장). 뒤에 차량은 테슬라 모델S다. “저 다부진 눈빛의 동양인은 대체 누구인가요?”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테슬라 기가 팩토리. 3시간 넘게 진행된 테슬라 ‘투자자의 날’ 프레젠테이션은 △‘장기 청사진’ 마스터플랜3 △디자인 △자율주행 △생산 △..

TESLA 2023.03.11

[단독] 테슬라, 한국서도 전기차 가격 내렸다…보조금 260만원

사진=AFP 테슬라가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이어 한국에서도 3일 전기차 가격을 최대 14% 인하했다. 이에 따라 모든 트림(세부모델)의 가격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상한선인 8500만원 미만에 형성됐다. 환경부가 지난 2일 새로 공지한 전기차 보조금에 따르면 테슬라 전기차를 사면 260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테슬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모델 3 기본 트림 가격을 기존 6343만원에서 5990만원으로, 모델 3 퍼포먼스는 8817만원에서 7559만원으로 각각 5.6%, 14.3% 내렸다. 모델 Y 롱레인지는 8499만원에서 7789만원으로, 모델 Y 퍼포먼스는 9473만원에서 8269만원으로 각각 8.4%, 12.7% 인하했다. 테슬라가 한국에서 전기차 가격을 가장 높게 책정한 것은 지난해 6~7..

TESLA 2023.02.03

세종시 국도서 테슬라 또 화재

테슬라 전기차서 화재 발생 차량과 충돌하면서 불 붙기 시작 경찰과 소방 당국 사고 경위 조사 중 9일 오후 10시 25분쯤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국도 1호선을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전소됐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국도를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해 차량이 전소되는 사고가 났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25분께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국도 1호선을 달리던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당시 테슬라는 중앙선을 넘어 중앙분리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하면서 불이 붙기 시작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원 50명을 투입해 1시간 18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당시 사고를 경찰과 소방에 신고한 후 인명 구조에 나섰다고 주장한 ..

TESLA 2023.01.10

에드워드존스, 테슬라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장기 성장성 반영 안돼"

사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연초부터 테슬라를 둘러싼 비관론이 끊이질 않는 가운데 미국 증권사 에드워드 존스(Edward Jones)가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해 시장의 관심을 모았다. 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드워드 존스는 "테슬라의 장기 성장 가능성이 주가에 아직 반영되지 않았다"면서 테슬라의 투자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제프 윈도(Jeff Windau) 에드워드 존스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주가가 회사의 가치에 비해 상당히 낮은 가격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 글로벌 경제 성장이 둔화하면서 단기적으로 전기차 시장이 타격을 받을 수 있겠지만, 전 세계 국가들이 친환경과 탈탄소를 강조하고 있는 만큼 전기차 시장이 계속..

TESLA 2023.01.06

테슬라의 교훈

[임상균 칼럼] 2019년 여름, 테슬라는 전기차 제조 업체로서 각광을 받았지만 투자 대상으로 주식은 그리 매력적이지 못했다. 줄곧 적자를 면치 못했기 때문에 미래 성장성만 갖고 가치를 부여하기에는 부담이 적지 않았다. 2019년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하면서 대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전기차와 자율주행이라고 하는 미래형 자동차 시장을 석권할 기업이라며 환호가 빗발쳤다. 2019년 6월 초 11.79달러를 저점으로 본격적인 초대박의 길이 시작됐다. 2020년 2월 초 65달러까지 8개월 만에 6배 급등했다. 코로나 충격으로 조정을 맞더니 다시 거침없는 급등세를 펼치며 지난해 11월 414달러까지 치솟았다. 약 20개월 새 18배 급등이다. 주가 흐름만으로도 사람들이 테슬라에 열광하기에 충분했다..

TESLA 2023.01.06

"CEO 물러날까요?"...머스크, 트위터서 돌발 찬반투표

트위터 인수 이후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기이한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경제전문지 배런스는 "일론 머스크 CEO가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대표직 사임과 관련된 찬반 투표를 진행 중"이라며 "찬성표가 더 많은 경우 머스크 CEO가 스스로 트위터 대표직 자리를 반납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날 일론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제가 트위터 대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까요?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겠습니다'라는 게시글을 올리며 찬반 투표를 진행했다. 사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오전 9시 35분(한국시간) 기준으로 약 430만 명에 가까운 사용자들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찬성표는 약 57.9%, 반대표는 42.1%로 집계되고 있다..

TESLA 2022.12.19

일론 머스크, "뉴럴링크 칩 뇌 이식 임상 6개월 안에 착수…나도 장착할 것"

일론 머스크는 자신이 설립한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6개월 안에 인체 임상실험에 돌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뉴럴링크) 1일(현지시간) 등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전날 열린 뉴럴링크 언론 발표회에서 이르면 6개월 안에 인간의 뇌에 컴퓨터칩을 이식하는 임상실험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머스크는 뉴럴링크가 시력 회복을 돕는 장치와 척추 이상을 겪고 있는 환자들의 근육 운동 회복을 도와주는 기기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머스크는 “인체에 장치를 넣기 전에 극도로 조심해야 하며 잘 작동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면서도 “기적처럼 들릴 수 있지만 우리는 척수가 손상된 사람의 전신 운동 기능을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또 “선천적인 시각 장애를 갖고 태어나 한 ..

TESLA/Elon Musk 2022.12.02

테슬라, ‘업그레이드된 FSD’ 미국·캐나다서 확대 출시

미국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완전자율주행’(Full Self-Driving·FSD) 베타 소프트웨어를 북미 지역에서 확대 시행한다. 24일(현지시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서 “이미 FSD 옵션을 구매한 북미 지역의 모든 운전자들은 자동차 화면에서 사용을 요청해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차량 16만대가 FSD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테슬라) 앞서 지난 8월 테슬라는 FSD의 가격을 25% 인상한 1만5000달러(약 2000만원)로 올린다고 예고한 바 있다. FSD는 자율주행 레벨2 수준의 운전 보조 기능으로 차가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을 스스로 인식하고 시내 주행 중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한다. 또 차량 호출과 자동 주차 ..

TESLA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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