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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하락 난리에도 신고가 경신하는 ‘나인원한남’ 비결은?

Sator 2022. 12. 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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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원한남 206 94.5억원 실거래
2019년 입주 이후 부유층 수요 몰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매경DB).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아랑곳 않고 신고가를 경신한 단지가 등장해 주목을 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단지 ‘나인원한남’이 주인공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06㎡는 최근 945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지난 3월 실거래가(85억원)와 비교하면 10억원가량 오른 금액이다. 올 들어 나인원한남에서 거래된 물건은 단 2건뿐인데 불황에도 가격이 치솟아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7월(728000만원) 대비로는 무려 22억원가량 뛰었다.

한남동 외인 아파트 부지에 들어선 나인원한남은 2019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4층, 지상 5~9층으로 총 9개동, 전용 206~273 341가구 규모다. 듀플렉스(전용 273㎡, 복층)와 펜트하우스(244㎡), 슈퍼 펜트하우스(245㎡) 등을 갖췄다.

나인원한남은 보안이 뛰어나고 게스트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대기업 총수, 연예인 선호도가 높다. 방탄소년단(BTS) 멤버 RM, 지민이 분양받은 단지로도 유명하다. 가수 지드래곤은 지난 4월 전용 244㎡ 펜트하우스를 164억원 전액 현금으로 구입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4/0000078801?cds=news_media_pc 

 

집값 하락 난리에도 신고가 경신하는 ‘나인원한남’ 비결은?

나인원한남 206㎡ 94.5억원 실거래 2019년 입주 이후 부유층 수요 몰려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아랑곳 않고 신고가를 경신한 단지가 등장해 주목을 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단지 ‘나인원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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