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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39

"애플페이, 국내 출시 성과...첫날 오전 17만명 등록"

현대카드, 애플페이 공식 출범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애플페이 출시 첫날 오전 17만명이 등록을 했다”며 “오후에는 등록자가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1일 현대카드는 애플페이 출시를 기념하는 스페셜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플페이가 국내시장에 출시됐다”며 “애플페이로 물을 사먹는 평범한 일상이 현실화됐다”고 말했다. 정태영 부회장은 “16년동안 아이폰이 세상을 바꿨고, 내 인생을 바꿨다”며 “이제는 아이폰이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순간부터 애플페이 별칭이 ‘다음달 페이’가 됐는데 다행히 3월을 넘기지 않았다”며 “모든 고난에도 불구하고 인내하고 노력하고 큰 결정을 내려준 애플페이 측과 금융당국..

Apple 2023.03.21

소비자 환영하는 애플페이, “도입 안 한다”는 자영업자 이유는?

애플페이 스티커가 부착 된 한 프랜차이즈 카페. 사진=이안나 기자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이제 국내에서도 애플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서비스를 손꼽아 기다려온 아이폰 사용자들을 위해 대형 프랜차이즈들은 선제적으로 결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러나 애플페이가 모두에게 반가운 소식인 것은 아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애플페이 도입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정보기술(IT)·유통업계에 따르면 애플코리아는 이날 애플페이 출시 행사를 열고 국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애플페이가 처음 등장한 2014년 이후 9년 만에 한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단 사용처는 한정됐다. 당분간은 특정 현대카드로, 단말기 설치가 완료된 곳에서만 가능하다. 국내 오프라..

Apple 2023.03.21

첫날 오전부터 17만명 몰린 애플페이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개시 현대카드와 제휴…첫날 가입자 17만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애플 제공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가 국내 시장에 상륙했다. 서비스 첫날 오전부터 가입자 수가 17만명을 넘어섰다. 애플페이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1일 애플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행사엔 던킨 올비 애플페이 인터내셔널 총괄과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애플은 애플페이의 파트너로 현대카드를 낙점했다. 현재로선 애플페이는 현대카드 이용자만 사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비자, 마스터카드 및 국내 전용 신용·체크카드를 추가한 애플 이용자들은 이날부터 편의점과 주요 백화점, 카페, 대형마트 ..

Apple 2023.03.21

애플페이 상륙 앞두고 ‘사과 잔치’ 연 현대카드

현대카드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옥 로비에서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사과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현대카드 제공)현대카드가 깜짝 ‘사과 잔치’를 벌였다. 그동안 미국 애플사와 물밑에서 준비해온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가 금융당국 허가로 다음 달 초 국내 출시를 앞뒀기 때문이다. 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전날인 6일 여의도 현대카드 본사 사옥 로비에서 임직원들에게 사과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로비 입구에 쌓인 사과를 하나씩 들고 가서 애플페이의 국내 상륙을 자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카드 내부에서는 애플페이 도입을 여러모로 반기는 분위기다. 현대카드는 해당 행사를 ‘사과와 함께하는 출근길’이라며 홍보 사이트에 소개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Apple 2023.02.08

애플페이, 다음달부터 쓸 수 있다…"편의점·스벅부터"

애플의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 '애플페이'가 국내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을 고려한 결과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를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신용카드사는 관련 법령 준수와 함께 애플페이와 관련한 수수료 등 비용을 고객 또는 가맹점에 부담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며 "또한 고객 귀책이 없는 개인정보 도난·유출 등으로 야기된 손해에 대해 책임을 지는 등 소비자 보호 방안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애플페이 서비스 출시를 통해 일반 이용자들의 결제 편의성이 제고되고 근접무선통신(NF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결제 서비스의 개발·도입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Apple 2023.02.03

맥,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바로 삭제하기

맥에서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파일들을 바로 삭제하는 방법에 관한 글입니다. 흔히 사용하는 삭제 단축키 ‘⌘(cmd) + Delete’는 파일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고, ~/.Trash 경로로 파일을 옮겨 놓는 것이기 때문에, ‘Trash(휴지통)’라는 휴지통 모양의 아이콘으로 해당 경로로 접근이 여전히 가능합니다(저장 공간도 여전히 차지하게 되죠). 파인더의 경로 이동(cmd + shift + G) 기능으로도 접근이 가능합니다. ▼ 파일이나 디렉토리 앞에 ‘.’이 붙여 있는 경우엔 기본적으로 파인더에서 ‘숨김’ 처리가 됩니다. ‘cmd + shift + .’ 단축키를 활용하여 ‘숨김 파일 표시’를 하셔야지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Trash 휴지통을 거치지 않고 삭제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겐 아래 두..

Apple/Mac Book 2022.12.09

애플이 맨유 구단 인수?…"팀쿡이 관심, 9조 3천억원"

애플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신문 데일리스타는 24일(현지시간) 맨유 구단주인 미국 글레이저 가문이 구단 매각 작업에 착수한 가운데 애플이 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예상 인수 금액은 58억 파운드(9조3천710억원)에 달한다. 애플은 이미 맨유 인수에 관한 딜을 논의하는데 관심을 표명했으며, 팀 쿡 최고경영자(CEO)도 인수에 따른 효과를 검토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또 애플이 맨유를 인수한 뒤에는 세계 최고의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애플은 첼시의 매각을 담당했던 미국 투자회사 레인 그룹을 비롯해 이번 맨유 매각 작업에 관여하는 금융기관들과 협상을 벌일 예정이라고..

Apple 2022.11.25

‘에어팟’…비싼 보청기 대신?

“꿩 대신 닭” 보청기 197만~1316만원, 애플 에어팟 17만~33만원 애플 아이버드인 '에어팟'을 보청기 대신 시용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인으로 낙인 찍힐까봐, 보청기 값이 워낙 비싸서 보청기 착용을 꺼리는 노인들에게 꽤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늙어 보이기 싫어서, 값이 너무 비싸서 보청기를 사용하지 않는 노인들이 애플 이어버드인 '에어팟 프로' 또는 '에어팟2'를 보청기 대신 쓸 수 있을까? 일부 이어버드가 보청기만큼 잘 작동하기 때문에 노인들이 이를 보청기 대신 사용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만 대북영민총의원(臺北榮民總醫院: 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애플 사 제품인 '에어팟 프로'..

Apple 2022.11.16

“이게 그렇게 좋나?” 190만원 비싼 새 아이폰 ‘웃돈’ 줘도 못 사

아이폰14 프로맥스. 박혜림 기자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190만원짜리 새 아이폰에 웃돈까지 붙여 산다?” 애플의 새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4 시리즈’의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으며 중고거래 사이트 및 애플리케이션 등지에서 ‘웃돈’까지 붙고 있다. 스마트폰 중고거래 사이트 ‘세티즌’에 따르면 4일 기준 아이폰14 프로맥스 256GB의 중고 시세는 191만4000원이다. 쿠팡 등 일부 오픈마켓에서 동일 모델 새 제품이 190만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1TB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품절 상태라 사실상 구매가 불가능하다.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며 중고 가격이 새 제품가격을 추월하는 현상이 빚어진 것이다. 애플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가 한국에 정식 출시된 가운데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애플스토..

Apple 2022.11.07

애플 AI 명령어 ’헤이 시리’서 ‘시리’로 바뀌나…내부 테스트중

애플이 음성비서 서비스 ‘시리’(Siri)의 호출 명령어를 단축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6일(현지시간) 이 보도했다. (사진=픽사베이) 블룸버그는 애플이 지난 몇 개월 동안 시리의 호출 명령을 ‘헤이 시리’에서 ‘시리’로 변경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겉으로는 작은 변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방대한 양의 인공지능(AI) 훈련과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한 기술적 과제”라고 설명했다. 호출 명령어는 너무 짧으면 식별하기 어렵기 때문에 음성 비서가 한 단어보다는 두 단어로 이뤄진 현재의 명령어인 ‘헤이 시리’를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시리가 한 단어로 이뤄진 호출어를 인식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억양과 방언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애플이 시리의 호출 명령어 단축에 성공할 경우 시장..

Apple 2022.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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