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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빛낸 BTS 정국…사상 첫 겨울·중동 월드컵 개막

[현지시간 20일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서 BTS멤버 정국이 대회 OST인 '드리머스'를 부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카타르 알코르 알바이트 스타디움에서 현지시간 20일 오후 5시 40분 (한국시간 20일 오후 11시 40분) 지구촌 최고의 축구 축제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이 그룹 BTS, 방탄소년단 멤버인 정국의 개막 공연과 함께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카타르가 개막일을 하루 앞당기면서까지 야심차게 준비한 월드컵 개회식은 산유국 카타르의 '오일 머니' 위력을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연출가 마르코 발리치가 연출한 것으로 알려진 개회식은 베두인들의 텐트 안에서 조용히 시작됐습니다. 곧이어 사막 한가운데에서 걸어 나온..

News 2022.11.21

"제네시스 오픈카 이런 모습"…'X 컨버터블' 콘셉트카 공개

제네시스 '엑스(X) 컨버터블' 전기차 콘셉트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컨버터블 형태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제네시스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X 콘셉트 시리즈' 세 번째 모델이자 브랜드 최초의 컨버터블 콘셉트인 '엑스 컨버터블'을 선보였다. '엑스 컨버터블'에는 앞서 2021년 3월, 올해 4월에 각각 공개된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와 마찬가지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담겼다. 또한 지붕이 여닫히는 컨버터블의 특성을 활용해 '자연 환경과 교감하는 운전 경험'이라는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았다. 제네시스 CCO 루크 동커볼케 부사장은 "'엑스 콘셉트 시리즈'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낼 수 있게 한 유연성은 제네시스 브..

News/Car 2022.11.16

탈모, 관절통, 뼈 손실...겨울에 심한 이유와 대처법

춥고, 건조하고, 일조 시간 줄어 겨울철에는 두피가 건조해져 탈모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춥고, 건조하고, 일조 시간이 짧은 겨울에는 건강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피부 건조증이나 계절성 우울증이 증가하고, 감기, 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병 위험도 늘어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이런 질병 외에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뜻밖의 건강 문제와 이에 대한 개선책을 소개했다. ◇탈모 겨울철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고 이는 두피도 건조해지기 쉽다는 것을 의미한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탈모 증상이 더 나빠질 수 있다. 또 추위를 막기 위해 쓰는 모자도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과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모낭이 손상되고 결과적으로 ..

News/Health 2022.11.15

사레 들려 캑캑...자칫 치명적 손상

음식물이 폐로...흡인성 폐렴 일으켜 사망할 수도 흡인성 폐렴을 막기 위해 음식물을 천천히 먹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물을 급하게 마시다 사레가 들려 캑캑거리는 경우가 있다. 식도가 아니라 기도로 물을 잘못 삼켜 갑자기 기침을 뿜어내는 것이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기침 몇 번으로 끝나지만, 나이 들거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생명까지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왜 그럴까? ◆ 사레 들리는 이유... 식도로 갈 음식이 기도로 우리 목에는 두 개의 관이 있다. 공기가 통하는 기도, 음식물이 들어가는 식도다. 당연히 기도는 폐로, 식도는 위로 이어진다. 이 두 개의 관 위에는 일종의 뚜껑 역할을 하는 '후두개'가 있어 음식물이 넘어오면 식도로, 공기는 기도로 보낸다. 그런데 후두개가 미처 닫..

News/Health 2022.11.15

심장 건강에 좋은 간식거리

혈관 기능 향상, 콜레스테롤 감소 땅콩은 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심장 건강에 좋은 식품들이 있다.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 등을 떨어뜨리고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하는 염증과 싸우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들이 대체로 심장 건강에도 좋다. 미국 건강·의료 매체 '헬스라인'이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시키고 출출할 때 간편하게 시장기를 없애주는 간식거리를 소개했다. △땅콩 아몬드, 호두 같은 다른 견과류도 건강상 이점이 많지만 심장 건강과 연관해서는 특히 땅콩의 힘이 막강하다. 땅콩에는 아미노산 L-아르기닌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 물질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혈관의 기능을 향상시킨다. 연구에 따르면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한 뒤 땅콩을 먹으면 이런 장점이 두드러진다. 나쁜..

News/Health 2022.11.15

“삼성 다니다가 때려쳤더니” 100억원 몰렸다, 30대 ‘이 여성’

김미희 빅크 대표 [헤럴드경제=김민지 기자] “삼성 갤럭시폰 만들다 연쇄 창업가로 성공…대단한 30대 ‘대표님’.” 스타트업 업계의 ‘연쇄 창업가’로 유명한 김미희 대표(만 39세)가 다시 한번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해 설립한 ‘빅크’가 설립 1년 반 만에 100억원에 가까운 누적 투자금을 달성했다. 김 대표는 삼성전자 MX(모바일사업부)에서 커리어를 시작한 ‘삼성맨’이다. 넘치는 창업 아이디어로 과감히 회사를 퇴사하고 첫 회사 ‘튜터링’을 설립했다. 약 3년만에 ‘튜터링’ 인수합병에 성공한 그는 ‘빅크’ 창업으로 ‘검증된’ 사업가 반열에 올랐다. 김미희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 비결을 들어봤다. 창업과 동시에 큰손들이 45억원 ‘러브콜’ 크리에이터 테크 스타트업 ‘빅크’는 최근 50억원 규모의 Pre..

News/Creator 2022.11.11

아이폰 vs 픽셀 vs 갤럭시…'개기월식' 촬영 승자는?

가노씨가 공유한 스마트폰 기종별 달 사진 촬영 결과물. /사진=트위터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 현상이 동시에 일어난 우주쇼가 지난 8일 펼쳐진 가운데 한 일본인이 이를 여러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해 비교해 화제다. 일본 누리꾼 가노씨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찍은 달 사진 4장을 공개했다. 그는 각각 아이폰13 프로 맥스, 아이폰 14 프로 맥스, 구글 픽셀7, 갤럭시S21 울트라를 이용해 사진을 찍었다. 결과는 갤럭시S21 울트라의 압승이었다.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은 빛 번짐이 심하게 나타났다. 픽셀은 이보다 빛 번짐은 약했지만 백색 형광등을 연상케 할 정도로 밝게 빛나는 형태로만 촬영됐다. 갤럭시로 촬영한 사진은 유일하게 달의 표면까지도 비교적 또렷하게 보여 놀라움을 자아..

News/Science 2022.11.10

손흥민 “1% 가능성 있다면…월드컵서 쓸 마스크 아무것도 아냐”

손흥민은 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술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손흥민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안와골절로 수술을 받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마스크를 뛰고서라도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뛰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손흥민은 9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술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했다. 그는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많은 분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며 많은 힘을 얻었다"고 글을 올렸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News 2022.11.10

8일 개기월식, 천왕성 엄폐 동시 관측

8일 개기월식, 천왕성 엄폐 동시 관측 개기월식 순간의 달과 왼쪽에 천왕성. 천문연 제공 8일 저녁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달이 다시 천왕성을 가리는 드문 천문현상이 관측됐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박영식 천문연 책임연구원이 촬영한 개기월식 순간의 달과 천왕성의 사진을 8일 공개했다. 이날 저녁 개기월식과 천왕성 엄폐가 동시에 발생했다. 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를 통과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평균적으로 6개월에 한 번꼴로 발생한다.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완전히 들어가면 개기월식, 지구 그림자를 스치듯 통과하면 부분월식이라고 한다. 개기월식이 일어나면 달의 색깔이 붉게 보이는데 이는 태양 빛이 지구대기를 통과할 때 파란빛은 산란되고 붉은빛만 통과해 달을 비추기 때문이다. 천왕성 엄폐는 다른 천체가 천왕성을 ..

News/Science 2022.11.09

매일 아령 들었는데...그래도 근육 안 붙는 까닭

동작 틀렸거나, 준비 운동 안 해도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도 근육이 생기지 않는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혼자 근력 운동을 하면 기대만큼 효과가 안 나타날 수도 있다. 운동은 의지력과 인내력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이 중요하다. 그동안 꾸준히 근력 운동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미국 건강·의료 매체 '프리벤션'이 이럴 때 체크해봐야 할 점들을 소개했다. △너무 무겁거나 가벼운 기구 웨이트 트레이닝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가 지나치게 무거우면 다칠 확률이 높고 너무 가벼우면 운동이 아닌 시간 낭비가 된다. 근력 운동을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들 수 있는 최대 무게의 50%에 달하는 기구를 이용해 15~20 회 동작을 반복하는 것이..

News/Health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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