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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카메론 감독 "3시간 12분 러닝타임…가성비 최고"

제작진 9일 내한…"해양 보존 메시지 담아" ‘아바타: 물의 길’ 스틸컷.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200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흥행 1위의 '아바타'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이 14일 한국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작의 주역들이 빠짐없이 내한했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아바타: 물의 길'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샘 워싱턴(제이크 설리 역), 조 샐다나(네이티리 역), 시고니 위버(그레이스 박사·키리 역), 스티븐 랭(쿼리치 대령)이 참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News 2022.12.12

1천억 건물주된 30대 ‘전직 얼짱’ 박태준

스타 웹툰작가 박태준(38) 씨. [박태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박로명 기자] “스타 웹툰작가, 이번엔 넷플릭스까지 진출했다.” 10년 전 케이블TV 방송 ‘얼짱시대’에 출연해 ‘인터넷 얼짱’으로 유명세를 날렸다. 싸이월드 홈페이지 총 방문자 수가 200만명을 훌쩍 넘어설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물이다. 한때는 잘나가는 쇼핑몰 모델 겸 사장이었으나 갑자기 웹툰작가로 변신해 주변의 놀라움을 샀다. 이후 웹툰이 대박을 터뜨리자 아예 쇼핑몰을 접고 전업 웹툰작가로 전향했다. 스타 웹툰작가 박태준(38) 씨 얘기다. 웹툰작가 박태준 씨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과거 ‘얼짱’ 시절을 언급하며 올린 참고 이미지. [만신 박태준 유튜브 채널] 박씨는 2014년 네이버웹툰에서 정식 연재를 시작한 ‘외모지상..

News/Creator 2022.12.09

살 빼려면 '이렇게' 달려라

[사진=게티이미지뱅크]달리기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으면서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살을 빼려고 달리기를 하는 사람들은 조금만 더 신경 쓰면 운동 효과를 더 크게 볼 수 있다. 체중 감량을 위한 달리기 운동 효과를 최대화하는 팁, 'Eat This, Not That'에서 소개했다. 1. 인터벌 트레이닝 더하기 첫 번째 팁은 달리기를 할 때 인터벌 트레이닝을 활용하는 것이다. 일정한 속도로 한 번에 20분간 달리기보다는, 속도를 조절하며 달리는 것이다.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달리다, 속도를 줄여 뛰면서 회복하는 과정을 반복한다. 인터벌 트레이닝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운동 후 소모되는 열량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렇게 하면 같은 시간을 달려도 살을 더 많이 뺄 수 있다. 2. 짧게, ..

News/Health 2022.12.07

최대 2살 어려진다…내년 6월부터 '만 나이' 통일

관련법 개정안 법사위 통과, 본회의 남아 내년 6월부터 사법(私法)관계와 행정 분야에서 '만 나이' 사용이 통일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7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만 나이 사용을 명확히 규정한 민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행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은 오는 8·9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이다. 개정안은 공표 6개월 뒤 시행된다. 현재 법령상 나이는 민법에 따라 만 나이로 계산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출생한 날부터 바로 한 살로 여겨, 매 해 한 살씩 증가하는 이른바 '세는 나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일부 법률에선 현재 연도에서 출생 연도를 뺀 '연 나이'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간 이런 나이 계산과 표시 방식의 차이로 인해 사회복지·의료 등 행정서비스 제공 시 혼..

News 2022.12.07

오늘의 경제 뉴스 모아보기 22.12.01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이르면 12월부터 공격적인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신호를 보내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 30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737.24포인트(2.18%) 오른 3만4589.77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2.48포인트(3.09%) 오른 4080.11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484.22포인트(4.41%) 오른 1만1468.00으로 장을 마쳤다.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이날 3.749%로 출발한 10년물 국채금리 수익률은 3.647%로 하락했다. 이날 월스트리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을 기다리며 숨을 죽였다. 결과적으로 파월 의장은 주식시장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파월 의장은 이날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연설을 통해 "일부 개선이 나타나..

News 2022.12.01

"심판 금지해야" 코너킥 무시‧감독 퇴장 만행 테일러 주심, 전 세계 비난 폭주 [카타르 2022]

추가 시간 코너킥 주지 않고 그대로 경기 종료 카타르 월드컵 첫 감독 퇴장 명령 첫 골 당시 VAR에 핸들링 잡혔는데도 무시 영 BBC 등 세계 방송, 누리꾼들 "심판 자질 없다" 비난 레드카드 받는 벤투 감독 (알라이얀=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8일 오후(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 파울루 벤투 감독이 경기 후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당하고 있다. 2022.11.29 superdoo82@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추가 시간에 코너킥을 주지 않고, 적반하장으로 파울루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꺼낸 앤서니 테일러 주심에게 전 세계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이 2-3으로 끌려간 후반..

News 2022.11.29

이강인, 포르투갈전 선발 나올까

AP연합뉴스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어제(28일)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와의 2차전에서 2대 3으로 패한 가운데서도, 이강인(21·마요르카)은 번뜩이는 패스와 위협적인 슈팅으로 포르투갈과의 3차전을 앞둔 대표팀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이강인은 가나전에 후반 12분 교체 투입되자마자 1분 뒤 날카로운 왼쪽 크로스로 조규성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반짝이는 활약으로 한때 2대 2 동점까지 만드는 데 앞장섰습니다. 우루과이와 1차전에도 교체 출전해 여러 차례 날카로운 장면을 연출하며 합격점을 받은 이강인은 두 경기 연속 제 몫을 해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1무1패로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포르투갈과 마지막 대결을 펼치는만큼, 자연히 2경기에서 검증이 끝난 이강인을 조기 투입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는 목소리..

News 2022.11.29

“장난감 가지고 놀면 통장에 4억”…어린이 3명, 구독자 3억명

키즈 다이애나쇼 채널 [사진출처=유튜브 캡처]장난감만 가지고 놀아도 4억원을 받을 수 있다. 10살도 되기 전에 벌써 수천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고 있다. 어린이 유튜버 채널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어린이 유튜버 3대 채널 구독자가 3억명에 달하는 등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래드와 니키’는 9020만명, ‘나스티아처럼’은 1억200만명, ‘키즈 다이애나쇼’는 1억400만 명에 달한다. 개인 유튜버 구독자 세계 1위 미스터 비스트(1억1400만명), 2위 퓨디파이(1억1100만명)에 육박한다. 어린이 유튜버 3명은 10살이 채 되지 않았지만 수천만 달러 규모의 장난감 간접광고(PPL)와 라이선스 계약 등으로 막대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어린이 유튜버..

News/Creator 2022.11.29

[월드컵 2022] 대한민국 16강 진출 경우의 수

한국, 조별리그 2차전서 가나에 2-3 석패 3차전서 포르투갈 반드시 꺾어야 희망 생겨 우루과이와 동반승리가 베스트 시나리오 28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대한민국과 가나의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이 재정비하고 있다. 뉴스1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2-3으로 석패하면서 16강 진출에 먹구름이 끼었다. 이어진 같은 조 포르투갈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우루과이를 2-0으로 꺾으며 전망은 더욱 어두워졌다. 그래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다소 멀고 험할 뿐이다. 한국이 포르투갈을 꺾고 우루과이가 적은 골 차로 이기면 16강을 노려볼 수 있다. 현재 H조는 포르투갈이 2승(..

News 2022.11.29

"모두 손흥민을 사랑해"…우루과이 선수들, 포옹에 엄지 척

사진=REUTERS 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우루과이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가 0대 0 무승부로 끝난 가운데, 우루과이 선수들이 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을 포옹하고 쓰다듬으며 친근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한국 시각)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0대 0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FIFA 랭킹 28위인 한국이 14위 우루과이를 상대해 얻은 값진 결과였다. 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 중 안와 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음에도 이날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선발 출전하는 투혼을 발휘했다. 후반 11분 마르틴 카레세스에게 오른발을 밟혀 신발이 벗겨지고 양말이 찢어졌음에도..

News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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