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배우 이정재 사진.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가 서울 강남의 모 한식당에서 만난 것이 알려지면서 식당 메뉴부터 밥값을 누가 냈는지 등 화제가 계속되고 있다. 29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동훈 이정재가 밥 먹은 식당 메뉴판', '한동훈 이정재가 식사한 식당 가격' 등 제목의 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글에 따르면 이들이 만난 식당은 갈빗집으로 등심과 안창살 1인분(130g) 8만8000원, 주물럭 1인분(120g) 8만5000원, 양념갈비 1인분(200g) 8만5000원, 생갈비 1인분(200g) 12만원 등이다. 비싼 갈빗집 중 한 곳으로 유명하다. 식당 가격을 두고 누리꾼들은 '계산은 누가 했냐', '법무부 장관 활동비..